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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8.06 [독후감]THE ONE THING - 원씽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주)비즈니스북스 1
  2. 2023.08.01 [독후감]겟 머니(GET MONEY)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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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원 씽 ( THE ONE THING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전자책으로 읽어 표지 사진이 없기에 자체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제목, 저자, 출판사로 찾을 수 있습니다.

 

[독후감] 이 책을 읽고 난 후 책 소개와 함께 나의 소감을 적어본다.

요즘 핫하다는 책을 읽었다. 바로 원씽(the one thing) 한 가지이다. 

한 가지에 집중하라!

제목이 강렬하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소감을 쓰기에 책의 줄거리가 아님을 밝힌다.

 

시작하기.

제목이 특이했다. 원씽(the one thing). 무슨 의미일까? 

멀티태스킹이라는 용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한 번에 다양한 일을 한다는 의미이다. 이 책에서도 언급된다. 멀티태스킹은 컴퓨터 관련 용어로 많이 사용된다. 한 번에 여러 개의 일을 한다는 의미이다. 사실 컴퓨터는 동시에 여러 개의 일을 조금씩 나눠서 처리한다. 그 처리 속도가 엄청 빠르기에 우리는 동시에 일어난 것으로 보일 뿐 사실 컴퓨터도 한 번에 한 가지만 처리한다.

학창 시절 공부를 할 때 음악 특히 라디오를 들으면서 공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수학은 암기가 아니기에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잘된다고 했던 친구들도 있었다. 그런데 무슨 일을 효율적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그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우리 뇌구조가 그렇다고 한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현재 중요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류가 난 부분이 있다고 봐달라고 하고 수정을 부탁한다. 집중해서 개발중인데 집중이 깨지고 만다. 어쨌든 도와주고 다시 자리에 앉으면 다시 그 집중을 찾는데 한참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디까지 했더라?"원씽에 대한 공식을 벌써 실천하고 있었음에 놀라웠다. 애들 영어 단어나 문법 공부에 적용했던 것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에게도 원씽 법칙을 이미 적용하고 있었다. 영어 단어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면 보통 하루에 1일 차씩 또는 2시간씩 단어를 외우고 나머지 시간에 다른 공부도 하루의 공부시간을 나눠서 사용한다. 그렇게 하다 보니 60일 치 단어를 60일 동안 공부를 해야 하고 심지어 거의 기억나지도 않는다고 한다. 솔직히 60일도 안 하고 보통 10일 이내로 포기한다. 10일 차에 도착해도 앞에 공부했던 부분이 거의 기억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의욕도 상실하고 지치게 되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 흔히 앞부분만 시커멓게 공부한 흔적이라고 기억할 것이다.원씽 법칙을 이용하면 60일 단어를 하루 1일치씩 하는것이 아니다. 60일 단어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정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루 종일 영단어 한 가지만 한다. 다른 공부는 우선 대기! 그렇게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60일 치 단어를 끝내고 복습으로 기억력을 되살린다. 그렇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단어를 기억하게 되고 성취감도 생긴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뇌는 또 지우개를 작동시킨다. 그래서 한 달 이내에 다시 복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러한 반복을 하다 보면 모든 단어는 뇌에 저장될 것이다.

운전을 하면서 통화를 하는 것은 음주 운전만큼 위험하다고 한다. 즉, 운전에만 원씽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 부분에 공감하는 이유는 옆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운전을 해도 집중력이 엄청 떨어지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가끔 과속 카메라에 찍히지는 않았나 걱정을 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다들 다양한 자기계발서, 성공법칙 그리고 부자가 되는 책을 많이 읽는다. 많은 책들의 공통점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정확한 목표를 적어서 실천하는 것도 공통된 이슈이다. 그 많은 책을 읽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 보면 결국 하나에 집중해서 성공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도 주식 투자 한 가지에 모든 것을 집중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수십 가지의 상품 안을 걷어내고 딱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 또한 자신들의 전공인 피겨 스케이트, 축구, 야구, 배드민턴, 골프 등에 올인해서 성공했으며 유명 바둑기사들 또한 일어나 잠들 때까지 바둑 하나에 집중했기에 프로의 세계에서 성공하게 된다. 

정말 다시 깊이 생각해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바로 한 가지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나 또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사실 요즘 몇 가지를 실행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 다 치워버리고 중요한 것 하나에 집중하기로 했다. 성공할때까지 말이다.

이 책 초반부에 나오는 도미노는 정말 쇼킹했다. 사실 이 내용을 최근 영상 매체에서 봤기 때문이다. 작은 지우개만 한 블럭이 점점 큰 블록을 넘어뜨리는데 그 에너지가 대단했다. 우리도 한 가지에 집중하면 처음엔 약하게 시작될 수 있지만 계속 원씽에 집중하면 점점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그 중 우선순위를 정해 딱 한 가지 원씽을 정해서 집중한다면 성공의 열쇠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왜 인기가 많은지 완독 후 알게 되었다. 이 책 한 권에 원씽해서 이틀 만에 읽었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깔끔하지 않고 성취감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공부를 잘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해 본다.

우리 모두 원씽( THE ONE THING) 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 봅시다.

 

[[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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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먼저 돈이 머물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겟 머니(GET MONEY)"

 

이경애 지음.

밀리언서재. 

전자책으로 읽어 표지 사진이 없기에 자체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제목, 저자, 출판사로 찾을 수 있습니다.

 

[독후감] 이 책을 읽고 난 후 책 소개와 함께 나의 소감을 적어본다.

저자 이경애 소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인성경제학교 대표로서 부자학 강의와 예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2년간 기자로 활동하고 수백 명의 CEO를 인터뷰하고 교류하면서 그들을 옆에서 지켜보았다. 한국의 진짜 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과 노하우를 터득, 그들의 조언에 따라 본인의 사업인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 학원 163개를 관리할 정도의 능력자이다. 

 

시작하기.

전자책으로 이 책을 만났다. 그리고 일부 책 내용을 인용했지만 읽고 난 후의 내 생각을 적었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하고 읽은 이유는 당연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책을 찾다가 책 이름이 맘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다. 부자 또는 자기 계발 관련 서적을 꼭 끝까지 읽지는 않는다. 가끔 부실한 내용이 있는 책도 있고 다른 책과 내용이 많이 비슷한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런 경우는 속독으로 재빨리 읽고 내려간다. 하지만 이번에 선택하고 서평을 쓰기로 한 겟 머니(GET MONEY, 이경애)는 끝까지 정독하면서 읽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돈의 본성, 흐름, 파트너, 무대 그리고 돈의 재생산에 관한 내용을 사례를 들어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다.

주변을 보면 돈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 없다.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것이다. 소득에 비해 최신형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고 명품은 기본으로 한 두 개 이상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비싼 커피를 매일 마시고 가격 따윈 신경 안 쓰고 맛집을 찾아다닌다. 애들은 아이폰에 비싼 옷과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아이폰이 사실 아이들이 쓰기엔 너무 고가인 폰이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 걸까? 다들 돈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부자들을 따라 하기 또는 기죽기 싫어서 소비를 하는 경향을 종종 봐왔다. 모아둔 돈은 하나도 없는데 명품도 있고 씀씀이도 큰 경우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았다. 노후는 어떻게 준비하는지 물어보면 대부분 없다고 한다. 카푸어를 소재로 한 영상매체도 인기다.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걱정도 될 것이다. 그리고 돈이 없는 자신이 아닌 부모와 나라를 비난한다. 금수저를 부러워하면서 그저 나에게도 그런 기회가 왜 오지 않을까 한숨만 쉬고 있는 것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지금 매달 수입이 있다고 그게 영원히 유지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수입이 끊길 수 있다는 의미이다. 결국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상황에서 나중에는 하루 벌수도 없어 생계에 큰 위협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성공한 부자들은 대부분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났거나 살아왔다. 그래서 더 악착같이 열심히 살았고 그래서 부자가 된 것이다. 그들은 돈을 사랑했고 소중이 다루었다. 수입이 생기면 필요한 것 외엔 저축을 하면서 종잣돈을 만들었다. 의외로 부자들은 검소하다. 오히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씀씀이가 크다고 한다. 버는 족족 체면을 위해 전부 소비하고 모아둔 돈도 없이 오히려 빚만 늘어가는 경우도 있다. 부자들이 돈을 사랑하는 법 부분을 읽어보면 회장인데 바다에 빠진 단 돈 50원을 찾기 위해 잠수부까지 동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50원짜리 동전 하나를 위해 더 큰 비용을 들인 회장이 이해가 안 가지만 회장은 50원도 돈이고 인격체이라 내가 찾으려 노력하지 않고 그냥 둔다면 돈은 다시 찾아오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난 선물로 장지갑을 사달라고 했다. 돈은 소중하니까.

대기업에 다니는 어떤 사람을 잠깐 만난적이 있다. 지방에 사는데 씀씀이가 보통이 아니었다. 그가 사는 물품을 보면 돈이 많은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 술 한잔 하면서 물어봤는데 전부 빚이라고 한다. 마통 잡고 꽉 찬 상태에서 급여가 들어오면 마통 대출이 좀 줄었다가 다시 빚으로 생활하는 방식이란다. 우선 사고 싶은 것은 다 사고 부족한 것은 마통 최대한도까지 다 사용한 후 근근이 살아가는 것이다.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바로 마통 빚이 남게 된다. 퇴직금도 중간에 정산해서 모아둔 돈이 없고 애들도 많은데 항상 밝다.

가난은 대물림 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나 또한 나이가 들고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된다. 주변을 봐도 가난이 왜 대물림되는지 이해가 되었다. 하루하루 열심히 돈을 벌고 적은 급여에 불만을 갖고 그렇지만 남들 하는 것은 다 하고 싶어 빚을 내서라도 저축을 줄이거나 하지 않고 따라 해야 하는 문화가 바로 가난대물림 문화라 할 수 있다. 수입의 반을 저축해라. 수입의 1/4를 저축해라. 이런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보통은 그럴 돈이 어디 있냐? 물가가 비싼데. 오히려 부족해서 대출을 받아야 한다. 라면서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맞벌이까지 하면서도 애들 기죽지 않게 아이폰도 사주고 비싼 옷과 신발도 사준다. 그리고 엄카도 나타났다. 특히 학원비용이 엄청 들어간다고 한다. 아이들 교육적인 부분은 민감해서 더 이야기하지 않겠다.

이렇게 부모들은 자신들의 노후까지 포기하면서 돈을 쓴다. 결국 노후가 되면 돈이 없다. 그렇다고 모든 아이들이 잘 산다는 보장도 없다. 그렇게 소비를 했기에 아이들도 그대로 부모를 따라하게 된다. 요즘 뉴스를 보면 50-60대 부모들이 아직도 20-30대 자녀들의 생계를 위해 돈을 번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20-30대가 취업 준비조차도 안 한다고 하니..

현명한 예비 부자는 절대로 수입의 전부를 소비하지 않는다. 정말 검소하게 산다. 그리고 수입의 일부는 저축한다. 종자돈을 만들고 투자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한다. 아이들에게도 다른 집이 해주는 대로 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그냥 열심히 산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벌어서 아끼고 투자 공부도 열심히 해서 자산을 늘려야 한다. 부자들은 그런 시스템을 만든다. 편의점 점주가 아닌 프랜차이즈 대표가 돼야 한다는 의미이다. 

저자는 처음 학원 사업을 시작할 때 어려웠던 상황을 이야기 한다. 정말 일반적인 자영업자의 생각은 아니었다. 보통 힘들게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해당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는다. 손님이 안 온다. 경기가 안 좋다. 열심히 하는데도 돈이 안 벌린다. 저자는 원칙을 정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한다. 당장 눈앞의 돈보다는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잘 생각해봐야 한다. 내가 하는 가게만 잘 안되는지 전국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든지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이 중요한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목표를 정하는지 이 책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성공 뒤에는 엄청난 공부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주식 1주를 사더라도 내 가족같이 소중한 돈이 저기 가서 잘 살 수 있을까? 이런 마음으로 주식을 매입해야 한다. 마치 내 자식을 지방의 학교에 보낸다고 한다면 그저 주변 사람들 이야기만 듣고 보낼 수 있겠는가? 위치부터 급식은 잘 나오는지 기숙사 시설은 어떤지 선생님들은 어떤 분인지 등등 엄청난 정보를 수집하고 판단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가서 잘 지낼 수 있고 큰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보낼 것이다. 우리의 자산도 그렇게 생각하자. 내가 저 부동산을 사는데 나의 소중한 자식 같은 돈이 가서 잘 지내고 큰 성장을 할 수 있는지? 분석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저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만 듣고 피해를 보면 안 된다. 

모든 것은 내가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해야 한다면 공부를 해야 한다. 잘 모르는데 하면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부자가 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이 책의 3파트 돈의 파트너를 구축하라는 부분을 읽다보니 회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읽어보면 회사가 왜 성장하지 못하는지 알게 되었다. 능력 좋은 직원들은 그만두고 도대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무능하고 고집스러운 사람들에게 많은 연봉과 직책을 주는 상황이 회사가 성장하지 못하는 주 이유로 보인다. 꾸준한 공부와 계발을 통해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정말 일을 잘하는 직원보다는 무능해서 어쩔 수 없이 야근하고 지연시키는 직원이 더 열심히 한다고 포상하는 회사에서 성장을 찾기는 힘들다. 당연히 유능한 직원은 굳이 이런 회사에 있을 이유를 찾을 수 없을 것이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할 것이기 때문이다. 관리자의 마인드도 중요한데 물에 빠진 놈 건져 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심보인 경우는 정말 구제불능이라 할 수 있다. 

실제 부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또한 노하우도 배울 수 있었고 내 자신을 다시 채찍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에 대한 책은 해외 서적이 많기에 우리 환경에서는 약간 안 맞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잘 찝어서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 그래서 재미있기도 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고 할까? 그렇다고 이 책을 읽으면 자동으로 부자가 된다는 건 아니다. 읽고 깨우치고 실천을 해야 한다. 특히 변해야 한다. 가난 대물림을 다시 생각해 보자. 결국 읽고 깨우쳐도 변하지 않고 실천을 안 한다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어떤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아무리 우리가 이렇게 책을 쓰고 강연을 해도 그때만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인생을 다시 시작해 보는것도 좋다. 난 또 다른 책을 읽으러 간다.

모두들 행복한 독서생활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을 쓰신 이경애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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