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연구소

할리스에 갔더니 로아커 웨하스가 있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쫌 비싸더군요.

마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더니 로아커 웨하스(Loacker)를 판매하고 있길래 구매해봤어요.

어릴 적부터 웨하스를 엄청 좋아해서 기회가 될 때마다 크라운, 해태, 오리온 등에서 판매하는 웨하스를 즐겨 먹거든요.

12,980원에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그럼 구경하러 가 봅시다!

맛있는 로아커 웨하스 미니스 (Loacker Minis)

로아커 웨하스 미니스(Loacker Minis)로 바닐라와 크림카카오 두 가지 맛이 55조각 들어있네요. 

두 번째 구매인데 처음 구매할 때는 좀 커 보였는데 지금은 봉지가 작아 보이네요.

영어로 뭐라고 쓰여있네요. 간단히 번역해 볼게요.

얇고 바삭하게 구운 과자에 질 좋은 이탈리아의 헤즐럿으로 만든 헤즐럿 크림과 초콜릿 그리고 코코아를 잘 섞어서 만든 초콜릿 크림과 진짜 버번 바닐라를 사용한 바닐라 크림을 채웠다네요.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와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알프스 1000미터 고지의 신선한 공기와 깨끗한 물로 만들어진 로아커는 천연의 맛으로 지난 90여 년간 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유전자 변형식품이 아니고 트랜스 지방도 0g에 합성향료도 없고 착색료도 넣지 않은 프리미엄 웨하스 로아커입니다. 과자가 정말 품질이 좋은가 봅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싼 거였군요.

과자 사이즈에 거의 딱 맞게 포장되어 있어서 그냥 뜯으면 과자가 으스러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가운데 접합부를 잡고 아래로 당기면서 뜯으면 깔끔하게 잘 뜯어진답니다.

그걸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줬네요.

내용량은 280g이며 100g당 520kcal이네요.

로아커 웨하스 미니스의 바닐라와 크림카카오의 성분입니다. 

그런데 바닐라보다 크림카카오의 칼로리가 더 낮네요. ㅎㅎ

100g당 504kcal입니다.

(주)델리팜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원산지는 이탈리아입니다. 제조사는 로아커사입니다.

최고 품질 로아커 웨하스, 이제 맛 볼 시간입니다.

55개를 바구니에 담아 봤어요. 한 입에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꺼내보니 이쁘네요.

이건 로아커 웨하스 미니스 바닐라입니다. 바닐라는 하늘색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로아커 웨하스 미니스 크림카카오입니다.

곤색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달콤한 로아커 웨하스는 진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립니다.

약간 쓴 맛의 커피와 달콤한 웨하스는 최고의 궁합이거든요.

그래서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듯해요.

커피 전문점에서는 비싸서 먹기 힘든 로아커 웨하스를 이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답니다.

포장 뜯은 거 보이시죠? 저렇게 가운데를 당겨서 뜯으면 부스러기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어떠세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에 로아커 웨하스 두 조각, 간식으로 최고이지 않을까 싶네요.

로아커 웨하스는 진리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