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연구소

청소력을 읽고 저자 마쓰다 미쓰히로의 다른 책이 있을까 검색해 보니 실전! 청소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내용인데 제목만 다르지 않을까 펼쳐 봤는데 다른 책이더군요.

그렇다고 내용이 다른 건 아닙니다.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해야 하는 건지 비슷한 내용입니다.

실전! 청소력 서평을 시작해 봅니다.

미쓰다 마쓰히로의 청소력을 읽고 실천을 했습니다.

버릴 것부터 정리하고 주변에 지저분하고 필요 없는 것을 걸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력을 읽고 실천한 것이지요.

2020/02/21 - [Books/자기계발] - [서평]청소력! 성공하고 싶다면 주변 청소 시작해요. 마쓰다 미쓰히로, 나무한그루

사실 청소를 시작하고 3일째 되었지만 아직 거실과 큰 방 일부만 했습니다. 왜냐면 정리하고 버릴게 정말 많더군요.

책도 읽고 할 일이 많은데 정리하다 두면 지저분해서 가능한 청소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버린다는 것에 익숙지 않은지 아직은 아직은 하며 두게 되는 게 있더군요.

그래도 과감하게 많이 버렸습니다.

언젠가? 사용하겠지. 언젠가? 필요하겠지 라고 생각 드는 물품들도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실전! 청소력을 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청소력과 같이 청소에 대한 효과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청소력과 중복되는 내용이 있긴 하지만 복습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청소가 중요하지만 무리가 간다면 계획을 세워 작은 부분부터 진행해도 좋다는 글을 읽고 매일 시간을 정해서 파트별로 청소를 계획했습니다.

또한 제목 그대로 실전으로 돌입하기 위한 상세한 안내서처럼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5단계 스텝을 구성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영역별 청소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현관부터 화장실까지 어떻게 청소를 하고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제 예를 들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읽으면 정말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작심 3일 했으니 저자의 말대로 21일 동안 계획대로 청소를 마무리해볼 생각입니다.

큰방을 어느 정도 정리하니 정말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큰 부분은 거실과 주방 같네요.

책도 많고 잡다한 게 정말 많거든요.

21일 동안 저자의 말대로 청소한 뒤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단지 큰 방과 거실 일부만 했을 뿐인데도 벌써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거든요.

여러분도 뭔가 잘 안 풀리고 답답하고 집에 오면 짜증이 나신다면 청소력을 읽어보세요.

청소력을 읽고 실전! 청소력의 지침에 따라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보길 바랍니다.

저자 마쓰다 미쓰히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매끄럽게 잘 옮겨주신 우지형 님께 감사드리고,

이 책을 펴내 주신 나무한그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복한 자장을 만드는 힘

청소력

마쓰다 미쓰히로 지음

우지형 옮김

펴낸 곳 나무한그루

청소력?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네요.

사실 이 책을 알게 된 계기가 있어요.

2020/02/10 - [Books/자기계발] - [서평]딱 1년만 미치도록 읽어라 - 이주현 지음, 미다스북스

이주현 작가의 '딱 1년만 미치도록 읽어라' 를 읽다가 알게 된 책입니다.

이주현 작가도 읽고 도움을 받았다고 하니 놓칠 수 없지요.

바로 도서관 검색을 해 보니 청소력과 실전!청소력 두 권이 있었습니다.

바로 달려가서 대출했어요. 물론 실전!청소력도 같이 했구요. 이 책은 다음에 서평을 써볼께요.

도대체 청소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렇게 책으로까지 나왔을까?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나요?

간단히 저자 마쓰다 미쓰히로에 대해 알아보면 현 청소력 연구회 대표이고 헤븐 월드 대표이기도 합니다.

청소에 인생을 호전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청소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전파하고 있답니다.

내 주변이 곧 내 자신이라는 말에 사실 당황했습니다.

사무실에 내 자리는 항상 지저분했거든요. 습관인지 나쁜 버릇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버리는 것을 잘 못해요. 그래서 주변이 지저분하답니다. 택배 박스도 혹시라는 마음에 맘대로 버리지도 못한 경우도 있기에...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게 얼마나 어리석고 잘못된 행동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주변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청소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계속 환경을 만들면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거지요.

지저분한 공간에 있다 보면 그냥 이유없이 짜증나기도 하고 화도 납니다. 이 책에서 이런 내용에 대해 재미있고 고개를 끄덕이게 설명을 잘 해주고 있답니다.

우리도 식당에 갔을 때 지저분하면 우선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하죠.

"위생에 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청소는 하는건가? 그래도 음식점인데..." 등...

그러면서 괜히 배가 아픈거 같기도 하고 자꾸 불편한 생각이 들게 됩니다.

멀리 여행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타도 차 안이 깨끗하면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하게 되고, 

반대로 더럽다면 시트에 앉아 있기도 불편하고 괜히 몸이 가려운 기분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사무실 뿐 아니라 차도 엉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인 자기계발서를 읽고 실천을 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 경우 주변을 둘러보세요.

주변이 더럽고 어지러우면 될 일도 안된다는 논리입니다.

청소력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긍정적인 파워가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좀 더 자세한 도움을 받고 깨끗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나무한그루 출판, 마쓰다 미쓰히로의 청소력을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저자 마쓰다 미쓰히로님께 감사 드리며,

번역본이라 보기 힘들 정도로 매끄럽게 옮겨 주신 우지형님께 감사 드리며,

이 책을 출판해서 좋은 내용을 읽을 수 있게 해 주신 나무한그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잘못된 내용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주세요.

즐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