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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English(영어)'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20.03.13 [이야기 영문법]TO 부정사 명사적 용법 어디서 사용하나요?
  2. 2020.03.12 [이야기 영문법]TO 부정사 쉽게 이해하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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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려운 영문법을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신기한 연구소 티보이입니다. 

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문법책을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찾기 힘들더군요. 다행스럽게도 영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책과 동영상을 만들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찾은 정보들을 활용해서 이해하고 정리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잘못 이해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하네요..

TO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이란 말은 동사 원형 앞에 to to를 붙여서 명사로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부정사 쉽게 이해하기 편에서 보면 우리말과 달리 어미변화 없이 영어는 동사원형 앞에 to를 붙여서 문장 내에서 적절히 품사를 변형해서 사용한다고 했어요.

2020/03/12 - [Education/English(영어)] - [이야기 영문법]TO 부정사 쉽게 이해하기 편.

 

[이야기 영문법]TO 부정사 쉽게 이해하기 편.

안녕하세요~ 어려운 영문법을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신기한 연구소 티보이입니다. 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종종 나타나는데 문법책을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찾기..

tiboy.tistory.com

명사 자리에 있으면 명사형이 되는 겁니다.

“부정사는 동사의 스냅사진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의미를 생각하면서 아래 예문을 같이 살펴볼께요.

To learn English is happy. (영어를 배우는 것은 행복하다.)

문장의 동사는 “is“이고  그 앞에 주어가 오니까 to learn English”주어입니다. 주어의 자리는 명사 또는 명사절이 올 수 있습니다. To 부정사인 to learn은 명사절로 주어가 되었네요.

또한 영어를 어떤 책을 사서 어디서 누구한테 배우겠다는 넓고 깊은 의미보다 그냥 영어를 배운다는 스냅사진처럼 가벼운 뜻으로 보면 됩니다.

예문 하나 더 보면

To know oneself is difficult. (자신을 아는 것은 어렵다.)

동사는 “is”주어는 “to know oneself” 입니다. 이 문장에서도 to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이네요.

그런데 영어는 to 부정사를 사용해서 만든 긴 주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 봤어요.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다들 같은 얘기를 하는데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자료를 찾기 위해 외국인이 만든 영문법 유튜브를 몇 개 확인했어요.

그런데 형용사 뒤에 to 부정사를 사용한다는 내용이 자주 등장하더군요.

It is easy to learn English.

여기서 easy는 형용사이며 그 뒤로 to 부정사가 꾸며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장에서 to 부정사를 주어로 보내면

To learn English is easy.

명사적 용법의 주어가 되네요?

흔히 문법책에서 보는 가주어(It) + to 부정사 형식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영어권 사람들은 to 부정사를 주어로 사용하기보다 형용사 + to 부정사 형태를 사용합니다.

주어가 길어서 뒤로 보냈다고 하지만 사실 주어가 긴 경우도 있기에 단지 주어가 길어서 뒤로 간다는 건 이해가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영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다릅니다.

영어는 뒤에서부터 수식해 오는 구조가 자연스럽습니다.

영어는 중요한 말 먼저 하고 그 부분을 설명하는 식으로 구성됩니다.

to 부정사를 주어로 사용하지 않고 형용사 뒤에 붙이는 게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My dream is to become a teacher.

이 문장에서 to 부정사는 be 동사 뒤에 위치하네요.

"내 꿈은 이루는 것이다."라는. 의미인데 a teacher (선생님)이 되는 것이네요.

주어 My dream = 보어 to become a teacher 선생님이 되는 것 (명사절)

To 부정사가 보어(명사절)로 사용되었습니다.

보어는 명사와 형용사가 올 수 있답니다.

I want to go there.

이 문장에서 to 부정사는 타동사 want 뒤에 있습니다.

나는 거기 가는 것을 원한다. 에서 가는 것이 to 부정사이며 명사절입니다. 그리고 문장 내에서 목적어 위치에 있습니다.

I have no choice but to leave.

이 문장에서 to는 전치사 but 뒤에 있네요.

But이 전치사로 사용되면 ~외엔 이라는 의미로 뒤의 명사를 꾸며줍니다.

전치사 뒤에는 명사가 오는데 to leave가 왔으니 이 또한 명사겠지요?

떠나는 것 외엔(떠나는 것을 제외하면) 선택할 게 없다.

전치사의 목적어입니다.

이렇게 to 부정사는 문장에서 명사 변신해서 주어, 보어, 목적어로 활약한답니다.

"공감"과 "구독"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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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려운 영문법을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신기한 연구소 티보이입니다. 

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종종 나타나는데 문법책을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찾기 힘들었답니다. 다행스러운 건 영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다양한 정보와 예를 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찾은 정보들을 활용해서 이해하고 정리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잘못 이해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하네요..

우선 기본 개념을 이해한 뒤 다양한 예제들을 살펴보고 문법 문제도 풀어보는 방식으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그럼 개념 정리부터 고고~

영문법 중 가장 머리 아프게 하는 주제 중 하나가 부정사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이해하고 재미있게 접근하다 보면 부정사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영어는 이해하고 자주 사용하고 문제도 자주 풀고 시간을 투자하면 그만큼 실력이 늘게 되어 있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사전부터 찾아봅니다!!

국어사전(네이버, 다음)을 찾아보면 영어 따위에서, 인칭, , 시제에 대하여 제약을 받지 아니하는 동사형으로 동사원형 앞에 to를 붙이거나 동사원형 홀로 쓰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영어로는 infinitive영영사전을 보면 basic form of the verbs(동사 원형)을 의미합니다.

결국 부정사와 동사원형은 같은 말입니다.

Play 동사를 보면 동사원형은 play 입니다. 그런데 인칭이나 수(단수/복수)에 따라 play, plays로 그리고 시제에 따라 과거면 played로 사용합니다.

부정사는 이런 제약을 받지 않은 원형인 play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동사원형(부정사죠?)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사용하는 곳에 대해 혹시 알고 계시나요?

명령문도 동사원형을 사용하고 조동사를 사용할 때도 동사원형을 사용합니다. 결국 명령문도 부정사고 조동사 뒤의 동사도 부정사네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공부할 to 동사원형도 부정사의 사용 방법 중 하나라는 겁니다.

한자어로 만들다 보니 혼란스럽기도 하고 더 어렵게 느껴지는 듯하네요..

그렇다면 to 부정사는 왜 존재해야 하는 걸까요?

그 이유를 알기 전에 먼저 우리말을 살펴봅니다..

우리말 먹다는 동사입니다. 이 동사의 의미 활용해 명사로 만들면 먹기, 먹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사인 먹다의 어미를 , -음으로 변형해서 명사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형용사형, 부사형도 마찬가지겠지요?  새로운 단어로 만들기보다는 동사의 의미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명사, 형용사, 부사로 사용하는 게 더 편하고 쉽습니다.

영어도 굳이 새로운 단어를 만들기보다는 우리말과 마찬가지로 동사를 활용해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영어는 먹다동사를 명사, 형용사, 부사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말처럼 그 상황에 맞게 어미를 바꿔 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느낌이 오지 않나요?

그냥 동사 원형(부정사) 앞에(부정사)앞에 to만 붙여주면 된답니다. 이런거 보면 영어가 더 배우기 쉬운거 맞죠? ㅎㅎ

우리말로는 먹기, 먹어야 할, 먹을 , 먹기위해, 먹은, 먹는다면, 먹으려고 등으로 표현할 것을 영어는 “to eat” 간단 정리됩니다.

그리고 문장에서 사용되는 목적이나 위치에 따라 알아서 해석하면 끝!~

문장 내 동사는 주어 다음에 와서 주어의 동작이나 상태를 표현합니다.

그런데 부정사는 주어와 관계없이 동사의 원래 의미를 가지고 다른 품사로 변신하는 겁니다.

문장의 시제가 과거인지 현재인지 주어가 1인칭인지 3인칭인지 단수인지 복수인지 관심 없답니다.

그래서 부정사(동사원형)이라고 부르는거에요.

이 문장의 동사는 주어 “I”의 바로 뒤에 오는 "want”입니다. 그리고 buy는 동사 want의 목적어입니다. 목적어는 명사니깐 buyto를 이용해 toto 부정사로 변신 후 명사절로 바뀝니다.

이제 want의 목적어로 명사절이 만들어졌습니다. To buy a carwant의 목적어가 되었네요. 또한 buy는 "~을 사다라는 의미로 목적어가 또 필요합니다. 그 목적어가 a car입니다.

부정사(동사원형) "Buy”도 동사형이라 동사의 성질이 살아 있음이 확인되었네요.. 그래도 문장에서 동사는 아닙니다.

이제 to 부정사의 이미지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미래형이라는 말도 있고 과거도 나타낸다는 말도 있고 다양한 의견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예제들을 살펴보니 비슷한 점이 나타나더군요.

쉽게 생각해서

"부정사는 동사의 스냅사진"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먹다라는 동사의 본질은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해 우리의 뱃속의 위장에 넣는 행위라고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그 전반적인 과정을 자세하고 진지하게 나타내고 이미지화하는 게 부정사(동사원형)입니다.

To 부정사는 그냥 가볍게 먹는다라는 이벤트/스냅사진만 생각하는 성격이 있어 보입니다.

이것은 추후 동명사 및 to 없는 부정사(원형 부정사)와(원형부정사) 비교할 때 다시 설명할 예정인데 그 차이를 보시면 더 확실이 이해가 될 겁니다.

부정사의 정의에 대해 설명해봤어요.

혹시 개념 정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다양한 예제를 통해 더 이해도를 높이면 됩니다.

다음 포스팅은 예제를 통해 to 부정사와 원형 부정사가 문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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