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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보이입니다.

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봅니다. 즐독 하세요~

1. 분사의 정의

Work“일하다”라는 동사입니다.

저기 일하는 사람이 친구야?

나 지금 일하는 중이야. (일하고 있어)

우리말은 일하다를 이용해서 어미를 변형하면 일하는, 일하는 중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work를 활용하면 의미적으로 확인하기 쉽고 엄청 효율적이 되겠지요?

이렇게 동사의 기능 부분을 이용해서 새로운 것으로 만드는 것을 Participles라고 합니다.

Part(부분) + ciple(새로운 것을 만들다) = Participles.

사실 우리는 분사라고 나눌 분이라는 한자어를 사용하는데 공감이 잘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한자의 뜻은 더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용어로 분사를 정의해 봅니다.

분사는 동사의 부분을 활용해서 형용사로 사용하는 것이다.

동사에 -ing-ed 형태로 사용합니다.

분사는 형용사다.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줍니다.

명사 앞에서 꾸며 주기도 하고 명사 뒤에서 길게 설명하기도 합니다.

또는 서술어 부분에 포함되어서 주어 또는 목적어를 설명해 줍니다.

2. 분사의 종류

크게 분사는 현재분사, 과거분사 그리고 완료 분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형용사 기능도 하면서 현재분사, 과거분사처럼 특정시제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문장을 짧게 하는 기능도 있어요.

현재분사는 동사에 -ing를 붙인 형태입니다. Sleeping, working, reading, exciting ..

ing는 진행을 나타냅니다. 당연히 대상이 있습니다.

진행은 그 대상이 작동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진행은 그 대상이 이미 시작해서 지금도 하고 있는 중을 의미합니다.

진행은 그 대상이 하던 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진행은 대상이 현재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게 중요한데요. 그 시점에서 그 대상이 그 당시(그때는 현재겠지요?)에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진행을 이해하셨나요?

모두 현재도 하고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입니다.

대상이 직접 진행하는 거라 능동적이고요.

과거분사는 동사에 -ed나 불규칙으로 변형이 됩니다.

 완료라는 의미는 현재는 끝난 상황입니다.

완료는 이미 증상이 나타난 상황입니다.

완료는 대상에게 끝난 상황이고 동사의 의미대로 된 겁니다.

완료는 대상에게 적용된 거고 받아들인 겁니다. 끝난거니깐요.

완료는 대상이 그대로 받아들였고 끝난 상황이라 수동적인 겁니다.

그래서 과거 형태로 사용하는 겁니다.

정리하면 현재분사는 진행과 능동적이며 과거분사는 완료와 수동적이라 할 수 있어요.

분사는 이렇게 형용사 역할도 하고 시제도 표현하며 수동태 형식도 만들 수 있습니다.

3. 예문

He is waiting for her in the office.

그는 사무실에서 현재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The baby is sleeping in the room.

아기가 방에서 자고있는 중이다.

I have bought a new book.

나는 새 책을 샀다.

I have been worried about you.

난 너가 걱정돼.

Having read a comic book, I laughed.

만화책을 읽고 난 웃었다.

Having cleaned the room, he went out.

방을 청소하고 그는 나갔다.

간단하게 분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도록 해요.

즐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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