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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Life/우리집건강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9.05.29 [Info_건강]구내염,구순염,설염에 이바내정 vs 리보테인정 vs 알보칠
  2. 2019.05.12 [Info_건강]상처가 났을 때 메디폼 리퀴드 (액상 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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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 기온차로 인해 우리 몸은 더 피곤해진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피곤해지면 설염 증상이 나타난다. 혀에 궤양이 생기는 것이다. 혀가 아프고 혓바늘이 날 때도 있고 더 심해지만 입술에 물집이 생긴다. 예전부터 구내염(입꼬리염), 구순염(입술염), 구내염(입안염), 설염(혀염)이 생기면 알보칠을 애용했다. 혹시 알보칠을 아는가? 혓바늘이나 혀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면 알보칠을 면봉에 찍어 바르면 그 고통은 엄청나다. 하지만 두어 번 하면 많이 좋아진다. 그 부분을 소독하면서 염증부위를 제거하기에 통증이 심한 거 같다. 작은 약병에 들었는데 가격은 만만치 않다. 마지막 구매한 게 8000원 했던 거 같다.

우리집 입 치료제

피로가 극에 달하면 혀가 민감해진다. 어금니가 닿기만 해도 날카롭게 느껴지고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 바로 이때가 설염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이 상태로 그냥 두면 점점 더 아파오고 혀에 패인거 처럼 상처가 나고 통증이 엄청나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고통스럽다. 마침 알보칠을 다 사용해서 약국에 가서 알보칠을 달라고 하니 약사가 다른 걸 권해준다.

 

 

바로 이바내 정이다. 이건 뭔가요? 알보칠은 아프기도 하고 면봉으로 찍어서 바르고 또한 염증부위에 자극이 심하니 편하게 먹는 걸로 권해 준단다. 첨 들어본 거라 설명을 들어보니 결국 피곤해서 발생하는 현상이니 피로를 빨리 풀어주면 되는 거였다. 그래서 알보칠도 사고 이바내 정도 구매했다. 이바내 정은 1회 2정을 먹는다. 그래서 2알을 먹었다. 몇 시간 지나고 나니 효과가 있다. 그 뒤로 염증이 심할 땐 알보칠도 같이 소독 겸 해서 치료하고 보통 혀가 이상해지기 시작하면 바로 이바내 정을 먹었다. 이바내 정을 다 먹고 다시 구매하려고 다른 약국을 가니 리보테인정을 줬다. 이거 말고도 다른 제품도 있던데 구내염, 구순염, 설염에 먹는 비타민제가 제약사마다 있는 거 같다. 최근에 또 극도의 피로로 혀가 안 좋아서 리보테인을 먹었는데 효과가 좋다. 이 비타민은 1일 3회 1알씩 먹는 제품이다.

정우신약(주) 이바내 정

정우신약(주)의 이바내정으로 육체피로, 구순염, 구내염, 설염, 습진, 피부염에 비타민 B2, B6를 보급한다. 1회 2정을 1일 1회만 복용한다. 총 20정으로 10일분이다.

조아제약 리보테인 정

다음은 조아제약의 리보테인정(Ribotein)이다. 이 제품도 구내염, 구순염, 설염에 피부염, 습진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B2, B6를 보급한다. 이 제품은 1일 3회 1정씩 먹으면 된다. 총 30정으로 10일분이다.

두 제품의 성분은 거의 같은데 이바내정에는 아스코르브산도 들어있다. 아스코르브산은 비타민C이다.

두 제품은 또한 일반의약품이므로 약사와 상의 후 구매하길 바란다. 부작용에 대한 설명도 잘 읽어보길 바란다.

두 제품을 먹어본 후기는 우선 이바내정은 아침에 2알 한 번만 먹으면 되는 편리함이 있고 리보테인은 하루 3번 1알씩 먹어야 한다. 바쁘거나 깜박 잊을 수 있는 사람은 이바내가 더 편할 수도 있겠다. 느낌상 효과는 거의 같다. 어차피 비타민 B2와 B6의 보급이 주목적이므로 피로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피로회복하면 개선되는 건 당연한 거 같다. 원인을 제거하는 바른 비타민제 제이다.

그래도 심하게 아프고 염증이 심하면 병원에 가서 처방받는 게 제일 좋고 그다음 알보칠로 소독해 주고 초기에는 편하게 비타민제로 해결하면 괜찮을 거 같다.

사실 그냥 피곤할 때도 피로회복제로 가끔 먹는데 효과가 괜찮다. 혹시나 알보칠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먹는 전용 비타민제도 있으니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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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는 부모들은 이래 저래 아이가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우리 아들도 학교에서 긁혀서 왔다. 우선 병원에 가서 소독하고 감염 방지를 위해 먹는 약과 연고를 처방받아 왔다. 그래도 상처가 나서 부모로서 속상한 마음은 있다. 아래 사진에 긁힌 사진에 드레싱 하는 사진이 있으니 불편하면 안 봐도 된다.

연고를 바르고 방수밴드를 붙였다가 이제 기존부터 써왔던 메디폼을 사러 약국에 갔다.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메디폼 또는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 그때 눈에 띈 액상드레싱 제품이 보였다.

메디폼 리퀴드

이렇게 생겼다. 방수도 되고 가벼운 상처에 바르는 액상드레싱이라고 한다. 기존 밴드형식은 붙였을 때 움직이거나 땀을 흘리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렇게 액상으로 바르는 게 있다니 기대 속에 구매해 본다.

메디폼 리퀴드 8g

우선 편리한 액체형이고 굴곡진 부분도 사용하기 편하며 방수기능까지 있다니 맘에 들었다.

 

사용방법

MEDIFOAM LIQUIDE MSP8 이란 모델로 사용법은 간단하다. 가격은 8,000원이다.

목에 긁힌 상처

목에 긁힌 상처인데 의사선생님은 흉터는 안 질 거 같다고 관리 잘하라고 했다. 우선 한 번 바르고 마르면 저렇게 하얗게 일어난다. 설명서대로이다. 그러면 저걸 떼어서 다시 발라도 되고 그냥 그 위에 덧대어 발라도 된다고 한다.

상처에 다시 바른다.

아주 쉽게 상처에 바를 수 있다. 그럼 코팅된거 처럼 막이 생성되고 상처도 보호되고 방수까지 된다.

갈수록 세상에 편해진다. 사이즈도 작아서 캠핑이나 여행 다닐 때 하나 가지고 다니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즘은 소독솜도 1회용으로 포장되어 나오니 이것저것 작은 약상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응할 수 있다.

사용목적은 상처의 오염 방지 및 보호이며 가벼운 상처에 사용할 수 있다.

금기사항이 있는데 눈에 바르면 안되고 흡입 및 복용 또한 안되며 점액질의 세포막이나 고름이 있는 상처라고 되어 있다.

근처 약국에 방문해서 약사에게 문의 후 구매해서 사용하길 바란다.

메디폼 리퀴드에 대한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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