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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기만 하고 비 온다는 소식이 없었는데

갑자기 비가 오네요.

비가 오니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맛있는 커피와

달콤한 와플이 생각나더군요.

 

 

여기 천안 쌍용동

나사렛대 쌍용역 인근에 위치한

마따니아 카페를 소개해봅니다.

쌍용역 근처의 마따니아 카페는

가격은 2000원인데

맛은 프로급인 아메리카노.

그리고 직접 만드시는

수제차와 쿠키는

이 카페의 최고 강점인 듯합니다.

밖에서 보니 예쁜 화분과

하트 모양의 화분대가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ㅎㅎ

아메리카노는 2000원이지만

맛은 정말 좋아요.

또한 직접 만든 수제차는

안 마셔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마신 사람은 없다는

대박 맛차입니다.

특히 낑깡후르츠와 대추차는

인기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와플과 커피콩빵도 맛있어 보여

같이 주문했습니다.

그리 늦지 않은 시간에 왔음에도

쿠키는 많이 판매되어서

좀 아쉬웠어요.

직접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신다고 해서 시식용을 먹었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천연 과일맛이 은은하게 우러나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에게 건강한 쿠키를

주고픈 엄마의 마음 같았답니다.

 

작은 카페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오래 머물고 싶은 카페였어요.

특히 이 자리는 밖을 보면서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더군요.

우리가 앉은자리도 좋았어요.

옆에 화초들도 이쁘고...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따니아 카페의 대표 수제청인 낑깡후르츠,

오레오크러쉬

그리고 와플입니다.

커피콩빵도 곧 나올 겁니다.

우리 아이가 선택한 오레오크러쉬는

달콤한 맛이 일품이면서

피곤할 때 한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료네요.

시원한 아메리카노는

2000원에 즐길 수 있는

맛이 정말 좋은 커피였어요.

마따니아의 대표 수제청

낑깡후르츠는 더운 여름에

마시면 정말 어울리는 수제청 음료입니다.

짧은 기간에만 수확하는 낑깡을

바로 여기서 수제청으로

드실 수 있답니다.

부드럽고 그리 달지 않은

와플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다른 와플은 좀 딱딱한 편인데

마따니아의 와플은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답니다.

커피콩빵도 사실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부드러운 빵과 커피맛에 달콤함까지..

아메리카노와 찰떡 궁합입니다.

이렇게 주문해서 보니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우선 커피콩빵을

가운데 있는 아몬드 크림에 푹 찍어서

먹었는데 엄청 달지도 않으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게 

마따니아 가시면 꼭 드셔 보세요.

이렇게 맛있게 먹다가

살찌면 어떡하죠? ㅎㅎㅎ

와플에는 기본으로

크림을 듬뿍 발라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달콤한 소스를 살짝 찍어서 한입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살도 안 찐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ㅎㅎㅎ

커피콩빵은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있고

선물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현재는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시면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더군요.

지인들과 가벼운 대화도 나눌 수 있고

맛있는 차와 간식도 즐길 수 있는

천안 쌍용역 근처의 멋진 카페

마따니아 카페.

맛있는 수제청 차와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쿠키를 

한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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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은 선선했습니다.

요즘 청소력 책을 읽은 뒤라

집안 대청소를 하는데

날도 더운 데다가

집에 먼지도 많고 기력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몸보신이 필요해서

천안 장어 맛집

풍전장어직판장을 소개해봅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화령길 4-1에 위치한

천안 장어 맛집인

풍천장어 직판장

태조산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차를 가지고 오시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테이블, 좌식에 방도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 간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그만입니다.

셀프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서

부족한 반찬 등은 맘껏 이용하실 수 있어요.

우리는 생강과 마늘을 좋아한답니다.

상추와 깻잎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살아있는 싱싱한 장어를

초벌로 숯불에 먼저 구워준답니다.

이렇게 미리 초벌구이가 되기에

다 익었는지 확인할 필요도 없이

편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장어가 실하네요.

기본 밑반찬입니다.

이 중 마늘이랑 대파 무침은

장어와 잘 어울리는 반찬인 듯해요.

역시~

장어집답게..

장어초밥이 나옵니다.

양념된 장어로 만든 초밥인데..

초밥만 따로 주문해서 먹고 싶네요. ㅎㅎ

천안 풍천장어 직판장의 특징 중 하나는

이렇게 맛있고 비싼 간장게장을

기본 반찬으로 한 마리 주는 거예요.

어쩌겠어요. ㅎㅎ

게딱지에 밥을 삭삭 비벼서

한 숟가락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는 장어집인가요? 간장게장 집인가요?

갑자기 나타난

바로 튀겨 뜨끈한

새우튀김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사실 저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통통한 게

새우살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

장어에 빠질 수 없는 생강입니다.

우리 집은 장어를 먹을 때

생강을 많이 먹어요.

보통 장어집 가면 생강도 조금 주고

셀프가 아니라 계속 달라고 하면

약간 눈치도 보이는데

천안 풍천장어 직판장은

첫 세팅은 제공해 주고

그 뒤로는 셀프로 맘껏 편하게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기본상차림입니다.

아직 장어가 나오지도 않았지만

한 상 가득 채워지네요.

우선 빛깔도 좋고

먹음직스러운 장어 초밥을 먹어봅니다.

이건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더군요. ㅎㅎ

오늘의 메인 요리~

천안 풍천장어 직판장의 대표 메뉴

장어를 소개해 봅니다.

우선 살이 통통해서

마트에서 파는 사이즈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게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이렇게 생강과 함께

소스에 찍어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몸에 힘이 불끈 납니다.

이것은 장어를 먹을 때

모든 남자들이 노린다는

바로 그 꼬리입니다.

이번에 꼬리는 제가 후루룩~

장어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한 쌈 해서 드셔도 맛이 정말 좋답니다.

맛있는 장어로 배를 채웠지만

그래도 아쉬우니 후식으로

국수를 먹었어요.

그리고 절대 빠지면 안 되는

바로 장어탕도 같이 먹었답니다.

장어탕은 비릿 맛도 안 나고

매콤한 게 맛이 정말 좋더군요.

안에 들어있는 국수도 맛이 좋고

장어탕만 먹으러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장어탕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더운 여름에 기력 회복용으로

장어도 좋고

장어탕도 좋아요.

장어탕을 맛있게 먹으니

피로도 해소되고 기분도 좋아지고

배도 든든히 지네요.

올여름은 특히 더 더워진다는데

그전에 이렇게 장어와 장어탕으로

몸보신하는 게 어떨까요?

천안 장어 맛집으로

살이 통통하고 실한

천안 풍천장어직판장을

추천해봅니다.

맛있게 드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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