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연구소

우리 집 세컨드 카인 마크리의 신발이 정말 오래되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 티보이입니다. 

타이어 교체시기는 지났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고 또 코로나로 더 자주 안 타게 되니 

미루고 미루다 결국 시기가 많이 지나게 되었어요.

기존 금호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국타이어로 도전해봅니다.

옆구리도 찍히고 가끔 모르게 바람도 살살 빠진데다 연식도 오래돼서 경화되는 듯 보여...

안전을 위해 교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보기엔 타이어어가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사실 연식이 넘 오래되어서 교체를 진행하게 됩니다.

천안에서 제대로 된 타이어 판매점을 검색하다 보니...지나가다 몇 번 만난 천안 신방동 "삼촌네 타이어"가 보입니다.

후기를 보니 정말 맘에 들어서 지나가는 길에 잠깐 상담도 받았는데 ...

정말 친절하더군요.

사실 친절을 무기로 바가지 씌우는 업체도 있다잖아요?

그렇지만 후기를 보면 다들 정말 맘에 든다고 해서 결정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천안 신방동 "삼촌네 타이어"는 착한 매장, 정직한 매장 맞습니다.

감동 서비스 맞습니다.

갑자기 공인중개사 간판이 보이지만 겸업하시는 듯해요..

타이어 매장 맞습니다. ㅋㅋㅋ

천안 신방동 "삼촌네 타이어"는 자주 판매되는 인기 타이어는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재고가 없을 수 있으니 미리 연락해서 타이어가 있는지 확인 후 방문하시면 두 번 발걸음 하지 않을 거예요.

울집 핑크순이는 네 개 다 새 신으로 갈아 신고 얼라이먼트를 조정 중입니다.

타이어 가격 외 따로 비용을 받지 않는답니다. 

미리 확인해 보세요.

천안 신방동 "삼촌네 타이어"는 옆에 주차할 공간도 많기에 혹시 대기할 때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 집 차는 10년이 되어서 얼라이먼트를 약간 조정해주셨답니다.

크게 흔들리거나 쏠리는 건 없었는데 차도 나이가 들면 틀어지는 게 당연하겠지요.

그동안 우리의 신발이 되어 준 타이어야~ 잘 가라~

이렇게 타이어를 교체하는 시간에 우리는 사무실에서 즐거운 간식타임을 가졌답니다.

저기 있는 컵라면이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니 믿어지시나요? ㅋㅋㅋ

우리 아들이랑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전혀 부담 갖지 마시고 드시면 됩니다.

위에는 믹스커피, 블랙커피, 과자, 다양한 차도 준비되어 있어요.

우리는 설탕이 없는 블랙커피로 한잔 했습니다.

간식타임을 즐기는 중간에도 삼촌들이 오셔서 신경도 써주시고 궁금한 건 친절하게 잘 설명해준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2인용 오락기도 있어요.

우리 아들도 몇 판 했답니다. ㅋㅋㅋ

사무실에서 작업장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착한 매장 정직한 매장 "삼촌네타이어"에서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타이어를 교체하면 이후 펑크는 무료로 처리해 주신다네요.

또한 2만이 되면 무료로 위치교환도 해주고

공기압 체크도 무료이니 3-4개월마다 한 번씩 들러서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차 타이어는 인기 타이어인지 재고가 있어서 바로 교체했어요.

20년 10번째 주라 2~3월 정도에 생산한 타이어네요.

천안 신방통정의 "삼촌네 타이어"에서 타이어를 교체하시려면 

1. 내 차 타이어의 규격을 확인해본다. 165-55-15 타이어 옆면에 있어요. 

2. 삼촌네 타이어로 전화해서 재고 유무와 가격을 확인한다. 혹 그냥 방문했을 때 재고가 없어 주문을 하게 되면 당일에 안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일정을 잡고 방문한다.

4. 기분 좋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타이어를 교체한다.

5. 새 타이어로 주행하면서 앞으로 또 멋진 서비스를 기대해본다.

번창하세요~

삼촌네 타이어 위치와 연락처입니다. 적극 추천 강력 추천합니다.

041-567-8419

닭을 엄청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다양한 닭요리를 즐긴답니다.

치킨, 닭갈비, 닭강정, 삼계탕, 백숙 등 다양하게 닭요리를 사 먹기도 하고 만들어먹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닭요리는 닭도리탕(닭볶음탕)입니다.

보통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지만 이제 제대로 된 식당에서 함 즐겨보렵니다.

그럼 천안 신방동(신방통정)에 위치한 불도리탕으로 같이 가 보겠습니다.

불이 붙은 거 보니 매운맛이 일품이겠죠? 침 나옵니다.

우선 간판부터 화끈하네요.

불도리탕이라니...매운맛이 기대됩니다.

매장도 깨끗합니다.

같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불도리탕만 있는 게 아니네요.

묵은지와 함께 먹는 묵도리탕, 

꽃게와 새우가 같이 들어간 꽃새도리탕,

백두산 높이의 소고기 샤브샤브가 맛있는 백도리탕까지...

다양한 닭볶음탕들이 준비가 되어 있네요.

맛있게 먹으면 정말 0칼로리일까요?

믿고 주문해봅니다. ㅎㅎ

갑자기 나타난 달걀 4개...

인원수대로 나오는데 그냥 달걀 후라이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팁을 하나 드리면...

혹시 볶음밥 드실려면 달걀을 1~2개정도 남겨두세요.

그때 같이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우리는 그냥 프라이로 치~~~익 익혀 먹었습니다.

아마 매운 불도리탕 먹기 전 속을 보호하라는 의미이지 않을까 싶네요.

달걀 프라이를 맛있게 먹고 나니 드디어 주문한 불도리탕이 나옵니다.

아직 끓지도 않았는데...그냥 맛있어 보이네요.

보통 닭도리탕(닭매운탕)은 오래 끓여야 닭이 익잖아요.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불도리탕에서는 다 익혀서 나옵니다.

그래서 끓기만 하면 바로 먹어도 된답니다.

보글보글 끓는 불도리탕..

냄새도 기가 막힙니다.

맛있는 닭다리 먼저 들어봅니다.

신선한 냉장 닭으로 만든 불도리탕은 고기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간도 적절하고 칼칼하고 매운맛이 일품입니다.

소주 한잔 하면 딱이겠는데요. 

가슴살 부위도 양념이 잘 베어서 입에 착착 감긴답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지만 또 침 나옵니다. ㅎㅎ

잘 익은 채소와 감자도 한 접시 올려 봅니다.

불도리탕에서 빠지면 안 되는 감자는 부드럽게 잘 익었더군요.

매콤하고 칼칼한 불도리탕과 잘 어울리는 주먹밥입니다.

매운맛을 잠깐 잡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주먹밥은 우리가 직접 비비고 주물러서 만들어 먹는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이렇게 맛있는 불도리탕이 어느 순간 뱃속으로 다 사라져 버렸답니다.

그래서 마지막 코스로...

남은 소스에 밥을 볶아 먹기로 했습니다.

엄청 맛있어 보이죠?

불도리탕의 매운 소스에 김치, 김을 넣고 볶아주니..배가 불러도 또 들어가네요.

고슬고슬 맛있는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답니다.

늦기 전에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어야 하기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ㅋㅋㅋ

후다닥 먹고 나니 바닥이 보입니다.

프라이팬에 누른 볶음밥은 숟가락으로 박박 긁어먹으니 고소한 게 더 맛있네요.

신선한 닭에 양념도 잘해서인지 닭 냄새도 안 나고 신선하고 부드러운 닭고기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사실 닭도리탕(닭매운탕)을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손도 많이 가고 재료도 많이 필요하며 또한 시간도 많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선뜻 만들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맛있게 불도리탕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다니..

편리하게 이용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맵기 조절도 가능하고 매장에서 먹는 것뿐 아니라 배달, 포장도 된다고 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