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보이입니다.
요즘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이럴 때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인 특히 매콤한 음식을 좋아한다면
찜닭이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예전에 찜닭을 첨 접할 때 닭매운탕이랑 뭐가 다르지?
했다가.. 그 맛이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장뿐 아니라 포장도 배달도 가능한
충남 아산 음봉에 위치한 두찜 아산음봉점(두마리 찜닭)
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포장으로 진행했어요.
두찜 아산음봉점(두마리 찜닭)매장은
이렇게 넓고 새로 오픈해서 깨끗합니다.
옆에 주차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에
포장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또한 포장(테이크아웃)하면
가격도 할인된다고 하네요.
그럼 두찜 아산음봉점(두마리 찜닭)에
같이 들어가 보시죠.
두찜 아산음봉점(두마리 찜닭)은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축하화분이 많이 있더군요.
어려운 시기지만 힘내시고
잘 되셔서 행복한 사업되시길 바랍니다.
메인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는 간장으로 만든
까만 찜닭을 주문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볼도 같이 주문했답니다.
한 마리 보다 두 마리로 주문하면
가격이 더 저렴하네요.
순살로 할지 뼈로 할지,
매운맛 강도는 어느 정도로 할지
사장님께서 물어보십니다.
우리는 뼈로 순한 맛으로 주문했어요.
아이들도 먹어야 하기에...
넘 매우면 글차나요? ㅋㅋ
포장해서 집에 가져왔어요.
두찜 아산음봉점(두마리 찜닭) 구성은 찜닭에
먹을 수 있는 1회용 그릇과 양념,
젓가락과 국자,
콜라와 치킨무입니다.
뚜껑을 여는데
우와~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먹음직스럽더군요.
치즈볼도 같이 주문했는데
아이들이 다른 곳 보다
더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그런데 치킨무는
다른 곳은 다 하얀색인데
여기는 자주색 치킨무입니다.
또 신기한 게
이렇게 1회용 국자를 주는데요.
이유는 바로
같이 먹을 때 위생적으로 먹으라는
깊은 뜻이 있더군요.
특히 요즘 코로나로 다들
민감한 시기니깐요.
닭은 닭다리가 제일 맛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닭다리부터 시식해봅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찜닭엔 소주가 딱인데요. ㅋㅋ
찜닭에 빠질 수 없는 당면입니다.
당면 색을 보니 간이 잘 배어 있어요.
삶은 달걀도 하나 들어 있는데
아마 매운 닭이라 속 달래라고
있는 게 아닐까요?
또한 당근, 양파, 감자에
떡과 고구마까지 다양한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있답니다.
닭다리는 당연 부드럽죠.ㅎㅎ
맛은 달콤하면서 짭조름한데
맛있고 적당하게 간이 되어 있어요.
순한 맛이라 매운맛이 살짝 있는데
아이들은 맵다네요. ㅎㅎ
고구마도 얼마나 맛나던지.
그래서 고구마 컷 하나 올려봅니다.
배달 어플도 되고
네이버 간편 주문돼 되고
카톡 선물하기도 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주문해서
맛있는 찜닭을 먹을 수 있다네요.
전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맹점수를 보유한
찜닭 브랜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두찜 아산음봉점(두마리 찜닭)에서
포장(테이크아웃)해서
맛있게 먹은 후기였습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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