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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딥러닝, AI, 인공지능. 개발자, 프로그래머

25년을 개발자(프로그래머)로 살아왔다.

비주얼베이직으로 시작했고 델파이와 파워빌더로 다양한 산업군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5년쯤 시대에 맞게 자바(java)로 전향했고 요즘은 자바스크립트에 빠져있다.

지금 시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넘쳐나고 있다.

chatGPT는 개발자의 일자리까지 위협한다는 뉴스도 봤다.

일전에 파이썬을 공부하고 포스팅했고 마침 인공지능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딥러닝을 접하게 되었다.

내 인공지능 이야기는 초등학교에서 시작되었다.

 

초등시절 컴퓨터

나는 초등학교 5학년 친구 집에서 실물 컴퓨터를 처음 봤다.

테이프레코더가 컴퓨터 옆에 있었다.

Chris Whytehead, Chris's Acorns – CC-BY-SA-3.0, CC BY-SA 3.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위 사진과 비슷한 테이프를 사용하는 저장장치였다.
[출처. Chris Whytehead, Chris's Acorns – CC-BY-SA-3.0, CC BY-S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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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지금 같은 인터넷 시대가 아니었기에 가정에서 초딩이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은 게임밖에 없었다.

엄마를 졸라서 컴퓨터 학원에 등록했다.

컴퓨터로 로봇이라도 만들 기세였다.

학원에 등록해서 BASIC을 배웠다.

강사샘이 알려준 대로 코딩을 했지만 오류도 많았고 독수리 타법으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재미도 없고 지루했다.

for문, if문을 배웠는데 이걸로 뭘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 모양이 삼각형으로 나오게 출력하기....그래서 어쩌라고?

*
**
***
****

이걸로 어떻게 로봇을 만들지?

결국 한 달 다니고 그만두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코딩 학원의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이론만 가르치고 동기 부여는 없다는 것이다.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이론을 배워서 실습을 하고 난 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걸로 뭐 하는 건데?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다.

 

컴맹 대학생 개발자로 첫 발

스타크래프트를 혼자 실행 못했던 컴맹 대학생이 나였다.

우연히 프로그램 사업을 하는 친구를 만났다.

팬티엄2에 64메가 램 그리고 6.4기가 하드디스면 최고 사양이었던 시절이었다.

html을 시작으로 홈페이지 개발자로 첫 발을 내디뎠다.

병아리 수준의 초초초짜 개발자였기에 C로 만든 cgi는 외계어로 보였다.

친구 사무실에 개발자들을 만났다.

VC++, 델파이 등으로 개발을 하는데 정말 멋져 보였다.

사진: Unsplash 의 Sigmund

나도 개발자(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결심을 굳혔다.

그리고 일반선택으로 전산통계학과의 프로그래밍언어 강의를 신청했다.

수업을 듣는데 배열과 집합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하는 듯 보였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Lisp이었다.

당시 트렌드도 아니고 내가 공부하는 언어와 너무 달랐다.

도대체 이런 이상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디에 쓰는 거야?

찾아보니 인공지능에 활용한다고 한다. 헐~

 

인공지능(AI) 프로그래머로 첫 발

25년 동안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 기술을 배우고 현장에서 개발자로 살았다.

영화 속 인공지능인 터미네이터와 스카이넷을 보고 인공지능(AI) 개발자의 꿈은 유지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

현실은 업무 프로그래머였지만...

어느 날 회사에서 도서 지원이 있다고 해서 인터넷 서점을 서칭 하다가 멋진 책을 발견했다.

사진: Unsplash 의 Growtika

딥러닝.

인공지능(AI)을 위한 기술이었다.

머신러닝, 딥러닝, 신경망

낯선 단어들이다.

하지만 인공지능(AI) 개발자라면 필수가 아닐까?

2019년 딥러닝 책을 시리즈로 구매했다.

앞에 몇 페이지를 보는데 파이썬(python)을 활용했다.

그래서 파이썬(python) 책도 구매했다.

우선 파이썬부터 시작했고 포스팅했다.

2020.09.28 - [Software/Python(파이썬)] - [HOW]파이썬(Python) 특징에 대해 알아봅니다. -왕초보 시작

 

[HOW]파이썬(Python) 특징에 대해 알아봅니다. -왕초보 시작

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정말 오랜 시간 자바(JAVA) 개발자로 지내왔는데 새로운 공부가 하고 싶은 마음에 파이썬(Python)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마침 잠깐 쉬는 기간이라 딱 좋은 시기입

tiboy.tistory.com

 

2021년 이제는 인공지능(AI) 시대가 온 것 같다.

다양한 앱들이 나타나고 점점 확산되는 분위기였다.

파이썬도 익혔기에 책장에 묵혀 둔 딥러닝 책을 꺼냈다.

그리고 공부를 시작했다.

관심 분야라 재미있게 읽었다.

배열, 행렬 그리고 미분이 나온다.

딥러닝을 공부하는데 수학이 필요한 것이다.

다행히 대학 때 미적분을 배웠기에 어렵지 않게 읽었다.

프로젝트와 병행해서 공부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협력업체 직원과 대화를 했는데 인공지능(AI)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요즘 딥러닝 공부 중이라 하니 개발자는 굳이 딥러닝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구글 등에서 나오는 API를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란다.

굳이 수학도 나오는 어려운 딥러닝을 공부할 필요 없고 그것을 활용해서 만든 API만 잘 사용하면 된단다.

사진: Unsplash 의 Antoine Dautry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사업하는 입장에서 사업적인 접근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굳이 연구 개발하는 개발자 기준으로 어렵게 공부할 필요는 없을 수 있다.

 

제대로 다시 딥러닝 시작하기

나는 개발자다.

나는 프로그래머다.

기본부터 충실하게 익히고 이해해야 API도 잘 활용할 수 있다.

지금 내 책상 독서대엔 딥러닝 책이 펼쳐져 있다.

나처럼 인공지능(AI)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고 딥러닝을 시작한 개발자들이 있을 것이다.

머신러닝, 딥러닝, 신경망부터퍼셉트론, 가중치, 편향, 계단 함수, 시그모이드 함수, ReLU 함수 등 처음 보는 용어들이 많다.

공부만이 답이다.

사진: Unsplash 의 Jonathan Kemper

열심히 준비해서 학습을 해야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있다.

이 포스팅을 시작으로 매일 스터디하고 정리해서 글을 쓸 계획이다.

혹시 딥러닝이나 인공지능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용어나 수학의 어려움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자주 방문하길 바란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풀어서 정리하는 것도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AI) 전문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이제 첫 발을 강하게 차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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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 넘게 개발자로 살고 있는 신연입니다. (신기한 연구소 ^^)

엊그제  AI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 개발자의 자리가 위태롭다는 뉴스를 읽어 봤습니다. 

지금 프로젝트도 많이 없는 상황에 그런 뉴스까지 나오니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걱정과 생각이 많을 겁니다.

개발자 취업 준비를 계속해야 하는 걸까? 이 길이 맞는 건가? 머리가 복잡할 겁니다.

우선 AI와 개발자의 미래에 대한 뉴스를 읽어 보니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이 있는데 추후 해당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1. 다양한 스펙을 준비하고 있어요.

학원도 수료하고 개인 프로젝트, 스터디로 포트폴리오와 스펙을 만들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막상 이력서를 넣어도 열람만 할 뿐 연락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자 커뮤니티에 가 보면 취준생뿐 아니라 경력직 개발자들도 일이 별로 없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즉,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요즘 상황이 그래요.

하지만, 지금도 새로운 프로젝트는 계속 나오고 있으며 투입할 개발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력직 개발자도 일 찾기 힘들다는데 우리 같은 초보는 더 힘들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서는 초급, 중급, 고급 개발자를 모두 필요로 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의 능력은 계속 갈고닦아서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게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2. 개발자 취업의 문을 여는 열쇠를 찾자.

나름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을 겁니다. 

응답 없는 회사들로 인해 의욕도 줄고 걱정도 늘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개발자 커뮤니티에 가서 다른 취준생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검색도 해봤을 겁니다.

뭐라도 더 해보자는 마음에 다른 학원을 찾거나 유명한 인강을 찾거나 인기 있는 개발서를 다시 본다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할 겁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을 나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취업이 안된 모든 취준생들이 비슷한 스펙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입장을 바꿔보면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찾는 인사 담당자는 지원한 이력서를 보면 사실 전부 비슷해 보입니다.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진: Unsplash 의 Nick

어떤 기준으로 이 비슷한 이력서에서 선별해야 우리에게 맞는 인재를 뽑을 수 있을까?

회사의 인사 담당자가 자물통이라면 그의 고민을 해결해 줄 열쇠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들이 찾는 열쇠가 되어 취업문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3.취업문에 맞는 열쇠는 어떻게 만드나?

도대체 회사에서는 어떤 인재가 필요한 것일까요?

어떤 스펙을 준비해야 회사에서 "앗 바로 이 친구가 적격이야!!" 라면서 연락을 해 올까요?

몇 번을 봐도 재미있는 드라마 "미생"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해외 메카폰 영업을 위해 영업팀에서는 술 접대를 준비합니다.

그 사장이 접대를 좋아한다고 이전 영업했던 팀에서 팁을 줬기 때문입니다.

소문에 술이 엄청 강하다고 해서 장그래 팀은 계약을 위해 시물레이션까지 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계획했던 대로 진행은 안되고 오히려 영업팀이 만취상태가 되고 잘못된 접대로 인해 위태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며칠 뒤 메카폰 계약은 성공합니다. 그것도 2배로.

장그래는 어안이 벙벙 하지만 오 과장의 결혼기념일 선물이 모두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활용해서 실제 오너가 사장의 와이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장이 아닌 와이프의 마음을 얻어서 계약을 그것도 2배로 성공시켰던 겁니다.

일반적인 정보와 일반적인 스펙으로 취업의 문을 열려고 해도 열쇠가 맞지 않기에 열리지 않습니다.

사진: Unsplash 의 AbsolutVision

문을 열려면 맞는 열쇠를 찾아야 합니다.

미생의 오과장처럼 계약을 위해서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열쇠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4.회사는 어떤 신입을 찾고 있을까요?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취업의 문을 열 가능성을 높여줄 열쇠를 찾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준비하는 학원을 수료하고 유명 인강을 듣고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 것은 다들 하고 있는 기본입니다.

기본은 당연히 잘 준비해둬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건 기본입니다.

기본으로 선택을 받는다는 것은 같은 모양의 뽑기에 당첨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인사 담당자가 이력서를 보고 다들 비슷해서 도저히 선택을 못한다면 중요하지 않은 정보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어떤 신입을 찾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경기가 좋을 때는 공채로 신입을 뽑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나 내부 솔루션 팀에 투입합니다.

이윤을 창출하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전부 고급 인력으로 투입하기엔 인건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입 개발자를 뽑아 선배들과 함께 프로젝트에 투입시켜서 성장을 도모합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다면 공채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있는 개발자도 대기 중인 경우가 많기에 잉여로 더 뽑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신입 개발자를 전혀 안 뽑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A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개발은 종료되고 이제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QA를 뽑아야 하는데 테스트를 위한 정규직은 부담되고 전문 업체는 비용이 비쌉니다.

보통 이런 경우 신입 개발자를 뽑아서 테스터로 지원을 보냅니다.

개발자인데 왜 테스트를 하냐면서 불만을 갖는 친구들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테스트도 선배 개발자들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었고 만들어진 프로그램에 대한 기능이 어떤 것이 있고

선배들이 어떤 식으로 구현했는지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테스트가 끝나면 개발자로 취업이 되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회사는 그때그때 필요한 신입 개발자를 찾게 됩니다.

큰 기업의 경우 바로 개발로 투입하기 위해 코딩 테스트를 보기도 합니다.

중견 기업의 경우는 당장 상황에 필요한 신입을 뽑고 이후 개발자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은 기업이나 인력 업체의 경우라도 우선 개발자로 첫 발을 내딛는다면 이후 성장해서 나에게 맞는 회사로 이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5. 이력서에 회사가 원하는 열쇠를 표현해 보세요.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를 발견했습니다.

어떤 신입이 필요한지, 지금 뽑는 이유가 뭔지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에 전화나 이메일을 보내 문의해서 정보를 수집합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하는지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양한 검색 사이트에서 해당 회사에 대한 모든 내용을 찾아봅니다.

회사 대표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아봅니다.

개발자 사이트에 가서 혹시 그 회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이렇게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지금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어떤 신입을 뽑으려고 채용 공고를 올렸는지 모두 수집하고 정리합니다.

그리고 내 멋진 이력서에 그들이 원하는 추가적인 내용을 넣어줍니다.

그들이 보기에 비슷하고 평범함 이력서들 중에 "어 이 친구 괜찮네? 이런 능력이 우린 필요했는데" 라면서

그들이 여러분을 선택하게 된다면 여러분의 열쇠는 취업의 가능성을 엄청 높여줄 것입니다.

 

6. 첫 발이 중요합니다.

나 또한 처음이 있었고 비전공으로 엄청난 이력서를 보냈고 마지막에 연락받고 면접 후 첫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두렵기도 했고 잘 해낼지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돈을 주는 그들의 니즈를 빨리 파악해서 그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준다면

능력 있고 인기 있는 개발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 발이 내디뎌야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안되는데 같은 방식을 계속 고집하면 안 됩니다.

아인슈타인 왈,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건 미친 짓이다."

첫 회사가 작고 맘에 안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 발이 중요합니다. 그 첫발로 진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진입을 해야 이 세계가 어떤지 경험하고 실망도 하고 성장도 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회사 중 IT 업체가 아닌 총무실 전산 직원을 뽑는다거나,  콜센터? 같은 직원을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장 취업이 아쉽더라도 이런 곳을 걸러야 합니다. 

사진: Unsplash 의 Ian Stauffer

취업 준비 중인 개발자 여러분!!

지원하려는 회사의 열쇠를 찾아보세요. 분명 그 해답이 있습니다. 

모두 힘내서 멋진 개발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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