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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아빠의 갤럭시 워치를 부러워하는 아이를 위해 갤럭시 핏2 (galaxy Fit2, SM-R220)를 구매했습니다.

2021.01.09 - [Info & Life/제품후기] - [구매후기]갤럭시 워치3 45mm 블루투스 버전 구매 완료!!!. (SM-R840NZSAKOO)

 

[구매후기]갤럭시 워치3 45mm 블루투스 버전 구매 완료!!!. (SM-R840NZSAKOO)

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갤럭시 워치3 45mm 블루투스 (SM-R840NZSAKOO) 나이가 들어가니 혈압이 점점 높아지고 약 먹을 경계치에 있기에 집에서 수시로 재면 좋은데 깜박하는 경우가 많더

tiboy.tistory.com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다가 

가격차이도 별로 없어서 현장에서 사주는 즐거움을 위해 바로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핏2 (galaxy Fit2, SM-R220) 새 제품은 박스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답니다.

아이는 벌써 난리가 났습니다. ㅎㅎ

새 제품은 이렇게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밀봉이 잘리거나 개봉한 경우는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 하네요.

블루투스(Bluetooth)로 연결을 하고

갤럭시 핏2(Galaxy Fit2)는 안드로이드 5.0, 램 1.5GB 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된다고 합니다.

모델명은 SM-R220 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심플합니다.

워치 액정에 그 흔한 비닐도 없어요. ㅎㅎ

갤럭시 핏2 (galaxy Fit2, SM-R220) 환경을 위해서 잘 선택한 듯합니다.

 

구성품을 보면 핏2와 충전 크래들 그리고 사용설명서 딱 3개입니다. ㅎㅎ

충전단자에 충전기를 딸깍 소리가 나도록 연결하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저기 홈 사이로 잘 끼워 넣으면 됩니다.

제품이 충전하기 시작하면 스마트폰에서 연결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

자동으로 인식이 되는군요.

지금 추가를 터치하면 바로 설정에 들어갑니다.

연결을 터치하면 좀 긴 시간 동안 설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동의에 관한 안내가 나타납니다.

선택에 대한 항목은 아마 삼성 쪽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듯한데

선택하지 않고 동의했습니다.

그 뒤로 위치, 연락처, 문자 등에 엑세스 할 건지 허용하는 안내가 나타납니다.

전부 허용하고 나면 기본 설정이 끝납니다.

최근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더군요.

 

스마트 폰에서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 들어가면 다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계 디자인과 배터리 잔량이 나옵니다.

갤럭시 핏2 (galaxy Fit2, SM-R220) 새 제품은 60% 정도 충전이 되어 있습니다.

충전도 덜 했는데 빨리 착용하고 싶은지 벌써 팔에 달고 왔습니다. ㅋㅋ

저 디자인이 맘에 든다고 하네요.

4초 후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집니다.

뒤에 착용하는 부분은 끝 선이 덜렁거리지 않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보는 것처럼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과 생일에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제 장난감은 더 이상 원하지 않기에

장난감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은 (49,500원) 갤갤럭시 핏2 (galaxy Fit2, SM-R220)도 좋은 선물이 될 듯 합니다.

지금 설정하고 싱글벙글 좋다면서 기분이 업 되어 있습니다.

보는 아빠의 마음도 즐겁네요.

선물을 받은 사람이 기뻐하면 선물한 사람의 마음도 기쁘잖아요.

다들 가정의 달 5월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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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국 집에 있기 답답한데

봄이 오고 꽃도 피고 아이들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고 해서

그나마 한적한 천안 상록리조트에 다녀왔어요.

어린이날 오기엔 넘 복잡할 거 같아서..

상록리조트의 상록랜드로 표시되네요. ㅎㅎ

날도 따뜻하고 꽃도 예쁘게 핀 상록 리조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입장 전에 QR코드로 본인 인증을 하고 소독 후 

입장 가능 팔찌를 착용합니다.

입장은 무료입니다. (주차장도 엄청 넓고 무료랍니다.)

3.27~12.31까지 주말 및 공휴일만 영업합니다. (평일은 안 해요~~)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기본 입장은 무료이지만 Big 5는 일반 15,000원 회원 7,500원

자유이용권은 일반 28,000원 회원 14,000원입니다.

어른과 어린이의 요금이 같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한 개만 타고 싶다면 4,000원이며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할인 조건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간단히 보면 지역 주민, 국가유공자, 장애우, 경로자는 30% 할인,

재직 공무원 연금 수급자 퇴직연금 일시금 수급자는 50% 혜택이라고 합니다.

운영에 관한 명확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간단하게 유선으로 문의가 가능하세요 ( 041-560-9114 )

우리는 네이버에서 할인받고 발권을 했습니다.

근처에 직원분이 계시기에 어려움 없이 발권할 수 있답니다.

날씨도 좋고 꽃도 많고 초록초록 눈이 시원해집니다.

하지만 알러지가 있어서..ㅋㅋ

야외라고 해도

코로나로 인해 모두 마스크를 꼼꼼하게 착용하고 있답니다.

 

예쁜 꽃을 구경하고 이제 신나는 놀이공원으로 고고~

자유이용권이기에 한 개라도 더 타기 위해선

빠른 이동이 중요합니다.

사실 천안에 있어서 사람이 별루 없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인기 템은 줄을 서야 한다는..ㅋㅋㅋ

 

하늘 자전거도 탔는데 전기 자전거가 아니라 앞에 힘없는 아이들이 가면 좀 오래 걸리네요.ㅋㅋ

회전하면 위아래로 움직이는 우주 비행기~

은근히 재밌다고 하네요.ㅎㅎ

엄청 인기 많은 범퍼카는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겨우 탔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다고 난리네요. ㅎㅎ

운전 면허증이 없어도 운전이 가능한 장점!!ㅋㅋㅋ

그래도 음주 운전은 하지 마세요~

공포(?)의 개구리 점프는 애들이 커서인지 한번 타고 다시 안타네요.ㅋㅋㅋ

그래도 유치원 정도 어린이들은 정말 재밌게 타더군요.

공포의 스윙 UFO..

어른들이 타는 것은 오늘 영업 안 해서

어린이용으로 왔더니

그네 타는 것처럼 시큰둥하네요. ㅎㅎㅎ

제일 재미있었다는 바이킹은

아이들이 무서웠는지

줄을 거의 서지 않아서

계속 연속으로 타더군요. ㅋㅋㅋㅋ

10번은 넘게 탄 듯하네요.

하트 길도 같이 걸어보고

거대 인형과 사진도 찍고.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습니다.

사실 어린이날은 더 많고 복잡하겠지요?

그래서 미리 왔다 갔습니다.

유선으로 그늘막 텐트가 가능한지 문의했는데

텐트나 돗자리 안된다고 해서 안 가져왔지만

뭐...

다들 텐트에 돗자리 다 깔고 있더군요.

음식물도 반입 가능해서

도시락 싸오셔도 돼요.

편의점, BHC, 매점도 있기에 도시락 없으시면 간단하게 사드셔도 됩니다.

근처에 병천이 있어서 순댓국밥도 괜찮답니다.

참고하세요~~

하~~

혹시 놀이 공원 오셔서 이런 행동은 하지 마세요.

자기 아이 사진 찍고 싶다고 이렇게 벤치에 신발 신고 올라가면 안 되겠지요?

즐거운 놀이공원의 옥에 티였습니다. 

어린이날은 어디 가야 하나요? ㅎㅎ

지금까지 천안, 아산 놀이공원 상록리조트였습니다.

요약,

범퍼카 인기많아 오래 걸림.바이킹 무서워서 별루 없고 재밌음.대부분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놀이 기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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