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반응형

'자기계발'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0.12.25 [서평]한 문장으로 말하라, 나쓰요 립슈츠 지음, 비즈니스북스
  2. 2020.12.22 [서평]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고홍렬 지음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회의를 하거나 또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경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거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없어서 집중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저 또한 설명을 길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을 읽고 말하는 기법을 한 수 배우게 되었습니다.

핵심만 전달하고 단숨에 사로잡는 선택과 집중의 기술

나쓰요 립슈츠 지음, 비즈니스북스 출판

바로 "한 문장으로 말하라"입니다.

 

회의를 하거나,

또는 고객에게 영업을 하는 경우,

투자 지원을 받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경우,

이 책을 읽으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보통 우리는 우리 기준으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는 집중하기 힘들고

흥미를 못 끌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상대의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표현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발 관련 정보를 탐색하다가

관련 전문가들의 블로그나 책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는 관심분야인 투자에 대한 책도 많이 보는데요.

 

어떤 책은 끝까지 메모를 하면서 읽는 책이 있는 반면

어떤 책은 초반에 좀 읽다가 덮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반에 덮는 책의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요.

여러분도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바로 유명한 대학 출신이라고 해서 과외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무슨 의미일까요?

바로 상대에 맞는 수준의 표현을 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투자 왕초보에게 재무제표와 경제학에 나오는

전문용어를 막 섞어서

상대가 알아들을 수 없는 설명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멋지고 좋은 차를 구매하고 싶어서 매장에 온 고객에게

이 차로 인해 고객이 얻는 혜택을 설명하는 판매사원과

그저 차의 성능을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 설명하는 판매사원이 있다면

고객은 누구에게 반응을 할까요? 

 

바로 이렇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고

어떻게 전달한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례를 들어서 교과서적으로 설명을 했기에

이런 기법을 배우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상대에게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좋을지

한 수 배우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종종 대화가 매끄럽지 않게 느껴지거나

또는 상대가 내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통해서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입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에...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눌러서 더 다양한 글을 쓸 수 있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어릴 적 일기는 정말 많이 썼는데요.

어른이 된 후로는 글쓰기는 거의 하지 않았고

회사 주간 보고도 쓰기 싫을 정도로 귀찮은 일이었답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메모가 필요해졌고

또한 가끔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습관을 만들었더니

글쓰기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우연히 도서관 책장을 둘러보다 발견하게 된 책인데

읽어보니 정말 글쓰기 하는데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이라 생각해서

소개해봅니다.

 

우선 제목은

"초보 라이터를 위한 안내서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이며

 

지은이는 고홍렬님입니다.

독서와 글쓰기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그 가치를 깨닫고

책 읽기와 글쓰기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지난 20년간 3,000권을 읽고, 1만 페이지를 써다고 하는데 대단한 분이십니다.

요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을 쓰신다는데

저도 과연 할 수 있을까요? ㅎㅎ

 

출판사는 세나북스입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잘 읽고 감사합니다.

 

우선 유명한 작가분들의 글을 인용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사실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어렵게 노력해서 작가로 등단하고

책을 집필하는 유명한 분들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니 저 또한 글을 쓰고 있더군요.

바로 블로그를 통해서입니다.

요즘 책을 많이 읽고 있어서 3일에 한 번 정도밖에 못쓰지만

책을 읽으면서 노트에는 꾸준히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적고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감도 더 얻게 되었으며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유명한 작가처럼 쓸 수는 없지만

그렇게 준비하다가는 단 한 줄의 글도 못쓰지 않을까 싶네요.

펜만 들고 덜덜 떨면서 말이죠. ㅎㅎ

 

우선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생각나는 것을 메모하는 습관부터

가볍게 하루의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인 느낌이나 서평을 쓰는 것도 좋다고 하니

열심히 서평을 써봐야겠네요. ㅎㅎ

서평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책을 잘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가의 세상에 들어가서 나의 생각으로 대화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시간이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지만

매일매일 글쓰기를 활용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해서

즐거움을 찾기를 바라봅니다.

 

글쓰기를 두려워한다거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분들은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 유명한 작가들도

처음부터 글을 잘 썼거나

한 번에 멋진 책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수많은 글을 쓰다 보면 굳은 살이 만들어지듯

글도 잘 써진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인

에디슨, 퀴리 부인, 아인슈타인 이 분들도

연구하고 도전하는데 수 많은 시간을 들여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단 몇 줄 써보고 난 안 되겠다.

심지어 한 줄도 써보지도 않고 안 되겠다고 한다면

글쓰기뿐만 아니라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다들 이 책을 읽고 글쓰기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눌러서 더 다양한 글을 쓸 수 있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