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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0.02.10 [서평]딱 1년만 미치도록 읽어라 - 이주현 지음, 미다스북스
  2. 2020.01.07 [서평]양병태 작가의 "두려움에 딴지를 걸어라" -북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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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미치도록 읽어라.

이주현 지음

펴낸곳 미다스북스.

새로 나온 책이 없는지 도서관 신간 부분을 살피던 중 제목이 눈에 딱 들어오는 책 한권이 있었습니다.

딱 1년간만 미치도록 읽어라!

중간 몇 페이지를 보고 바로 대출해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거침없이 읽었습니다. 

저자 이주현님은 고등학교 시절, 낮은 자존감 때문에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알려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많은 자기 계발서 중에서 가장 친근감 가는 그리고 현실적이며 또한 나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독서는 자기계발입니다.

그냥 취미로 읽고 재미로 보고 지적으로 보이기 위해 책을 읽는다면 시간낭비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대학시절 200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공감되는 부분이었답니다.

많이 읽는다고 좋은건 아니라는 겁니다.

책을 읽는 가중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실천입니다.

생각만 하고 말 뿐이면 그냥 말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모르는 분은 없을겁니다. 그런데 실패도 실천을 해야 가능한것이기에 결국 실천을 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고 실패가 없기에 성공할 수 없는것 아닐까요?

책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을 했다면 바로 실천하세요.

공감은 그냥 공감일 뿐입니다.

저자는 책의 소중함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예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상상을 했습니다.

내 방에 앉아서 책과 자료를 펼쳐놓고 공부를 하는 모습입니다. 항상 마음은 그렇지만 실천하기가 힘들었거든요.

사실 읽고 싶은 책이 줄서 있기에 다 읽고 실천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나폴레온 힐의 책을 몇 권 읽었는데 그 책들에서도 강조되는 부분이 이 책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적어놓고 수시로 보고 읽으라는 겁니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소비독서와 투자독서 부분이었습니다.

소비와 투자라는 용어를 독서와 접목한 부분은 제대로 핵심을 찌르는 표현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강조하는 부분에서는 반성의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소중히 아껴서 값지게 사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독서를 통해 자존감도 찾고 내 인생도 찾아보고 싶네요.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도와주신 저자 이주현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책을 펴내주신 미다스북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잘못된 내용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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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바꾸는 놀라운 역발상의 기술

"두려움딴지를 걸어라"

양병태 지음

북랩(book lab)

앞으로 읽을 책이다.

 

언젠가 시작해야지라며 미루는 일이 있는가? 지금 당장 시작하라.

양병태 작가의 두려움딴지를 걸어라는 마치 일기장을 읽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을 변화할 수 있는 힘을 책에 실어냈다.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 공감이 갔고 마음을 흔드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10대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사회 초년기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의 마인드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는 어떠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는 생각을 했다. 아니 사실 나도 이미 변화를 시작했다. 업무에 관련된 기술 서적 외엔 책을 잘 읽지 않았지만 도서관을 가까이하면서 이제는 제법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있다. 자신의 자리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쌓아 두고 있다는 책 내용에서 나 또한 그러고 있기에 또한 책을 읽고 나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뇌와 마음에 좋은 영향을 남긴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여러분은 책을 좋아하는가?

책은 저자와의 또 다른 만남이자 대화라 생각한다.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책을 통해서 생각을 공유하고 나 의견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내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

또한 나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불안하고 힘들고 걱정을 하며 산다는 것이다. 내 삶을 사는데 다른 사람의 생각과 판단을 걱정하고 거기에 맞춰 살 필요도 없다는 부분은 마치 내 이야기를 하는 듯했다.사실 지금은 덜 하지만 예전에 심할 정도였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어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도 고령이 되었지만 아직도 매일 피아노를 친다고 한다. 이유는 그때마다 자신의 실력이 더 향상됨을 느끼기 때문이란다.

나 또한 불완전하고 부족함이 많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이 있다. 실수도 할 수 있고 실패도 할 수 있다. 그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고 한다. 실패가 클수록 더 큰 성공이 찾아온다. 물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해 밀고 나가야 하는 게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파고 들어갈 것이다. 내 무기를 찾아서 키워서 천하무적이 되도록 말이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가식적인 삶을 살지 말고 진정한 나로 살자. 저자의 말대로 나도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닌데 다른 사람들 모두가 나를 좋아하기를 기대해선 안된다.

나처럼 살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자. 그럼 행복한 내 인생이 되는 것이다.

책 내용중에

언젠가 시작해야지라며 미루는 일이 있는가? 지금 당장 시작하라 

라는 부분이 있다. 공감한다. 공감만 하는게 아니라 나 또한 이미 시작했다.

이 책은 내 무기를 더 강하게 키울 수 있는 에너지를 줬다. 가슴이 뜨거워졌다.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많다. 기회가 된다면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좋은 글을 담아주신 저자 양병태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짧은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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