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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0.07.20 [재미로 읽는 영문법]would have pp, could have pp, should have pp 이해해 봅시다~
  2. 2020.07.15 [재미로 읽는 영문법]can vs could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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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해석할 때 약간 애매했던 또는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지 혼동이 되는 조동사 have p.p에 대해 살펴볼게요.

 

 

우선 have p.p는 현재 완료형으로 과거의 어느 시점부터 진행되던 것이 현재(지금) 완료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앞으로 더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은 문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요.

현재 완료를 쉽게 설명한 포스팅을 한 번 읽어보심 도움이 될 겁니다.

2020/05/02 - [Education/English(영어)] - [영문법]현재완료시제(The present perfect tense) 쉽게 이해하기 편.

 

[영문법]현재완료시제(The present perfect tense) 쉽게 이해하기 편.

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 티보이입니다.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보통 아이들이 영어, 특히 영문법을 어려워하니 영어를 싫어�

tiboy.tistory.com

 

would have p.p

과거를 상상하면서 그때 다른 선택이나 행동을 했더라면

지금 이렇게 되었을 텐데...

If I had got better test results,

I would have got into a big company.

내가 더 나은 시험 결과를 받았었다면 (그러지 못한 거죠)

큰 회사에 들어갔을 텐데 (못 들어갔고 후회하는 중)

 

 

could have p.p

과거 어떤 상황으로 인해 내 능력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이나

현재 일어난 일에 대해 과거의 어떤 가능성이나 추측에 대해 표현

편의점에 갔는데 지갑이 없네요.

I have lost my wallet, I could have left my wallet at home.

생각해보니 집에 지갑을 두고 온 가능성을 이야기할 때 could have를 사용합니다.

 

You're lucky enough. You could've lost more money.

이 정도면 운이 좋은 거야. 더 많은 돈을 잃을 수 도 있었다.

보통 주식을 처음 할 때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저기 대출받고 큰돈으로 위험하게 도전했다가 더 큰돈을 잃을 수도 있었다는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표현하네요.

 

You could've told me earlier.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에게 안 좋은 상황을 숨기다가

나중에 주인공이 알게 되고 나서

화나 짜증을 내면서 "내게 좀 더 일찍 말해줄 수 있었잖아!!!!"

이런 경우도 그럴 가능성에 대해 어필할 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Traffic jam!

We could have been late for a meeting.

but we have arrived on time.

교통체증으로 회의에 늦을 거 같지만 제시간에 도착했다는 표현이네요.

이때도 늦을 거 같은 추측성 가능성에 대해 could have를 사용하면 됩니다.

 

could는 능력, 가능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기에 예문을 많이 찾아보시면 좋아요.

 

 

 

should have p.p

상대방이나 나 자신에 대한 과거의 의무, 권유를 무시했거나 잘못된 선택에 대해

발생한 상황이나 피해 등에 대해 표현할 때 사용한다.

고가의 전기 자전거를 산 친구가 잘못 사용해서 고장이 났습니다.

그때 친구에게

You should have read the manual and used it.

설명서를 읽고 사용했어야 했어.

즉 설명서를 읽지 않은 권유를 무시해서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 should have를 사용해서 안타까움을 표현하네요.

 

또는 오늘 비가 온다고 했고, 하늘도 컴컴해지면서 비가 올 거 같은데

무시하고 우산을 안 챙기고 외출했다가

비에 흠뻑 젖어서 책이 다 망가졌을 때

I should have brought an umbrella.

우산을 가져왔어야 했는데.. 에이씨~

 

쓸데없이 남 흉보다가 대형사고가 터졌을 때도

I shouldn't have said that. 

그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큰일 났네..

 

이상한 낌새를 느꼈지만 방치했다가 문제가 터졌을 때도

그때 그 상황을 파악했어야 했는데...

 

정리해보면

 

지금까지 would/could/should have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영어는 할수록 재미있고 실력도 느는 듯합니다.

 

잘못된 내용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댓글 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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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적절한 단어를 잘 사용해야

정확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말 자주 사용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can could에 대해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재미로 즐겁게 읽어보시길 바래요~ ㅎㅎ

can could

조동사(modal verbs)라고 하는데요.

 

서술어로 동사원형(부정사)의 의미에

가능, 능력, 허락, 의지 등의 기능을

더해주는 양념 같은 거예요.

 

CAN

지금(now) 이후~

확실한 가능성,

직접적인 능력

** 당연~ **

can를 먼저 확인해 볼게요.

can은 능력을 나타냅니다.

be able to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데

의미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나는 수영을 할 수 있다.

나는 영어로 말할 수 있다 등

이렇게 직접적인 능력이나

확실한 가능성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즉, 현재(now)를 기준으로

지금 이후로 할 수 있다는

강하고 직접적인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존에 해당 능력을 준비했기에

할 수 있다는 표현이나

또는 앞으로 할 수 있다는

강한 능력/자신감/당연함/확신을 표현하는

뉘앙스로 보면 되겠습니다.

 

COULD

간접적 능력, 

가능성 추측

** 아마~ **

그렇다면 could

어떤 경우에 사용할까요?

couldcan의 과거형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거형의 느낌이라는 것은

할 수 있었다는 추측,

할 수도 있다는 소극적 또는 간접적 가능성

그런 느낌입니다.

꼭 과거만 표현하는 게 아니라

과거의 간접적 경험을 바탕으로

그런 가능성을 추측해 본다는

의미가 됩니다.

 

할 수 있었다는

과거에 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되고 (과거)

할 수 있었을 텐데는

어떤 조건이 되었다면

가능했다는 의미가 되며 (가정) 

할 수 있을 거 같아는

과거에 비슷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능성을 추측하게 되는 겁니다.

소극적이거나 간접적인

뉘앙스로 느껴지네요.

 

그래서 could를 사용하면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줄어든다거나

정중한 표현이 되는 겁니다.

 

스토리로 살펴보기

예를 들어볼까요?

 

친구들과 탁구를 많이 쳤고

혼자서도 수시로 연습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학교 체육 대회를 하는데

탁구선수를 선발한다고 합니다.

이 친구가 선수가 되고 싶기에

친구들에게 내가 선수할 수 있어.

 

이렇게 표현을 한다면

지금을 기준으로 이후

탁구 선수로 나가는 경우가 되고

기존에 같은 경험(탁구),

능력이 있기에

can을 사용해서 할 수 있다고

표현하게 됩니다.

(확실한 능력/가능성, 당연)

 

또 다른 친구는

탁구를 배운 적이 없지만

테니스는 정말 잘 칩니다.

마찬가지로 탁구선수를 선발하는데..

라켓을 가지고 공을 치는 게

비슷해서 할 수 있을 거 같고

자신감이 있기에.

내가 선수로 선발된다면

할 수 있을 거 같아.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경우 과거에 비슷한 경험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could를 사용해서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표현하게 됩니다.

(추측 가능성, 아마)

 

2년 전 내가 다리만 안 다쳤어도

탁구 선수가 될 수 있었다. (could)

만약 어제 비가 안 왔다면

우리는 지금 한라산에 등반할 수 있을 텐데..(could)

 

다른 예를 볼게요.

우체국이 어디 있는지 말해줄 수 있어?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Can으로 물어본다면

니가 어디 있는지 말해 줄 수 있냐?

라고 강한 가능성을 묻는

뉘앙스가 됩니다. (직설적, 당연~)

Could로 물어본다면

어디에 있는지 말해줄 수 있을까?

라는 있을까? 추측 가능성을

묻는 뉘앙스가 됩니다.

(우회적, 아마~)

 

이렇게 보면 could로 묻는 게

직설적으로 묻는 can보다

더 정중한 표현이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Cancould로 구성된

다양한 영어 예문들을 접할 때

이 같은 뉘앙스를 생각하면서 해석해보세요.

그럼 cancould에 대해

좀 더 편하게 해석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can [강한 가능성, 당연~]

could [추측 가능성, 아마~]

잘못된 내용이나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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