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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7.23 [서평]결국 당신은 이길것이다.[Outwitting the Devil]. 나폴레온 힐. 흐름출판
  2. 2019.05.05 [서평]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 국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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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의 성공의 법칙을 알고 싶어 읽게 된 책 "결국 당신은 이길것이다"[Outwitting the Devil]

이 책은 힐의 마지막 유작이라 한다. 무려 75년동안 숨겨왔다고 하는데 왜 그랬을까? 라는 궁금증도 함께 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을 수록 왜 숨겨야 했는지 알게 되었다. 현실을 수긍하며 사는 사람은 이 책을 읽게 되면 화를 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고 점점 책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 책은 악마와의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정말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악마일 수도 있고 우리 마음속의 악마일 수도 있다. 그냥 쉽게 내가 잘 되고 성공할 수 있는 자아가 있는 반면 그걸 방해하는 자아도 있다는 것이다. 그 방해하는 자아가 악마라는 의미인 거 같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고 두려움을 극복해서 한계를 넘어서 신념을 가지고 행동했기 때문이라 한다. 읽다 보면 내가 왜 이렇게 평범한지 알게 된다. 또한 실천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부분도 성공을 가로막는 방해물일 뿐이다. 두려움은 정말 나 자산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런데 그 두려움을 바로 내 자신이 만든다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두려움부터 갖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바라는 것에 집중하고 실천하면 된다.

책에서 표현하는 방황자에 대해 읽다 보면 나와 일치하는 부분이 꽤 많다. 그래서 성공을 못하고 있는 것인가? 방황하지 않는 자를 보면 나와 비슷하면서도 아닌 부분도 있다. 그럼 방황하지 않는 자와 같이 행동하면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

악마는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도록 탐욕과 욕망을 우리 마음속에 일으킨다. 악마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통제할 수 있다. 도대체 악마가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책을 읽으면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부분들이 꽤 된다. 물론 현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자만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왜 성공하지 못하고 이렇게 살고 있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난 성공할 것이다. 그래서 성공의 길로 가기 위해 성공의 법칙을 따를 것이다. 사실 모든건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던 것이었다. 행복한 성공한 부유한 사람이 되기 위해 바뀔 것이다.

이 책은 한 번 읽을 책은 아니다. 특히 힐의 책은 머리에 외워질 때 까지 읽어야 하지 않을까? 책은 한 번 읽어도 되는 책도 있지만 수십 수백번 이상 읽어야 하는 책도 있는 것이다. 세종대왕 또한 같은 책을 엄청 많이 읽었다고 한다. 현실의 벽때문에 책을 많이 읽지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도전해 본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꿈도 있다. 성공하고 싶다. 성공할 것이다.

98%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또 다른 자아인 악마와의 대화를 읽어보면서 내가 왜 98%에 속하는지 확인해 보길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머리에 맴도는 단어는 신념과 두려움이다.

즐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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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부자에 대해 깊게 생각한 적이 없다. 그냥 100억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로또를 가끔 구매한 적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우연히 알게 된 책이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이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은 예전에도 알고 있었다. 교보문고에 들렀을 때 베스트셀러라면서 한참 인기가 있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별 관심이 없었기에 보지 않았던 책이다. 긴 출퇴근 시간이 아까워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 좀 충격이었다. 집에 자산이 아니라니...

생각의 방식이 바뀌면서 관련 책들을 찾게 되었고 나폴레온 힐의 책들이 또한 유명하다는 걸 알고 도서관에 검색해서 대출받게 되었다. 이 책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보다도 더 강하게 내 뒤통수를 친 책이다. 읽을수록 내가 정말 초라해지고 한심해 보였다. 세상에 이럴 수가~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

지은이 나폴레온 힐은 1908년 기자였고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를 만난 후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단순한 물리적 부자가 아닌 완전한 인간이 되기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나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나를 극복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나를 극복하기에 8명의 왕자님이 필요하다고 한다.

여러분은 삶의 목표가 있는가? 그냥 잘살자, 건강하자, 부자가 되고 싶다, 로또 1등이 되고 싶다 같은 추상적인 목표가 아닌 정말 내 꿈과 연관되고 정말 하고 싶은 꿈 말이다. 자세하고 명확하고 세부적인 계획이 있는 목표 말이다.

나는 프로그래머다. 근데 프로그래머는 나이가 들면 보통 치킨집을 차린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그리고 망한다. 망하는 이유는 바로 이 책에 쓰여있다.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다면 명확한 목표도 중요하고 또한 이를 실천할 상세한 계획도 필요하고 제일 중요한 건 그에 대한 열정과 열망을 가지고 실패를 하더라도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고 실천하면 성공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나 또한 내 목표를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한 적 없고 특히 게을러서 행동으로 옮기기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하지 않은 적이 더 많다. 그래서 더욱더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나의 최대 적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말이 더 실감 나는 것이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약점은 모든 장애물을 얼마든지 제거할 수 있는 내적인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걸 깨닫지 못하고 그저 자기 앞에 장애물이 있다는 것만 보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믿기 힘들었지만 읽으면서 생각해 보니 정말 필요하다고 느낀 게 바로 보상을 생각하지 말고 일하라는 표현이었다. 난 항상 보상을 바라고 일을 했고 보상 없는 추가적인 일은 거부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좀 당황스러운 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는 회사에서 자기 일을 열심히 하되 결국 부자는 회사가 되는거지 내가 아닌것이다. 결국 부자가 될려면 내가 회사를 차리던가 아님 내 주머니에 돈을 만들어주는 자산을 늘리라는 내용이 있다. 반면 이 책은 회사에서 보상을 바라지 말고 자기일을 열심히 하라고 한다. 그러면 인정받고 성공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물리적 부를 추구하는 책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고 그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물질적인 부는 늘어나게 될 거라는 내용을 반복한다.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 신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습관의 힘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100명 중 그저 그런 삶을 사는 98명에 속하게 되는지 알게 된다.

성공철학의 17가지 원칙을 설명하면서 이 책은 마무리를 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의 자제력은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부정적은 생각은 자기 파괴를 불러온다. 인류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공감하고 또 공감하며 동의한다.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은 삶에 절대 이롭지 않은 부분이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할 수 있다는 발전적인 생각과 실천을 하며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럼 성공할 것이다.

"자신을 이기고 명확한 목표에 도달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을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기회로 삼는 의지"

우리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마음가짐이라고 한다. 이게 부와 연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안돼! 할 수 없어! 못하겠어!라는 부정적 생각은 우리의 사고를 정지시킨다. 더 이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되는지를 머리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사고를 열고 발전시키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향해 마음가짐을 제대로 갖추고 할 수 있다는 힘과 즉시 실천하는 행동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럼 나폴레온 힐을 찾으라!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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