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연구소

안녕하세요~

꼭 소개하고 싶은 식당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천안 시청 맞은편

신불당동에 위치한

양철식당입니다.

파불고기와 두루치기를

정말 맛있게 하는 식당이라

소개해 봅니다.

찾아오시는 길~

천안시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오시기 편하답니다.

양철식당?

처음에 양철이라는 이름에

어떤 음식을 파는 걸까? 

궁금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방문해봤습니다.

매장은 깨끗하고 넓답니다.

또한 주변 상권도 좋아서

가보시면 눈의 즐거움도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보이는

양철식당 간판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시간 여건이 안되시는데

드시고 싶다면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다고 하니

방문 포장도 이용해 보세요~

신불당 양철식당은

매장이 밝고

깨끗하며 넓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셔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신불당 맛집 양철식당의 메뉴입니다.

두루치기 전문이며

파불고기도 맛있답니다.

물총탕도 먹고 싶은데...

식사 후 물총탕 주문 시

저렴하게 드실 수 있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특히 된장찌개는 맛이 기가 막힌답니다. ㅎㅎ

한 숟가락 떠서 먹어보니

이거 하나로도 밥 한 공기 뚝딱 하겠더라고요.

기본 반찬입니다.

쌈도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는 신불당동 양철식당의 주력 메뉴 중 하나인

파불고기를 주문했어요.

기본 세팅인데

2인 이상 주문 가능하고

공깃밥은 별도입니다.

우선 2인분인데 양이 푸짐해요.

개인적으로 3인분인 줄 알아서

다시 물어봤답니다.

사실 파불고기는 처음 먹어보는 메뉴예요.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됩니다.

대패삼겹살 같은데

파 무침과 같이 섞어서 익혀줍니다.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면서

하얀 공깃밥과

소주가 급 땡기더군요.

신불당동 양철식당.

파불고기를 한 접시 담아봅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요.

근데 먹어보면 더 맛있답니다. ㅎㅎ

한 젓가락 올려보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여러분도 급 땡기지 않으신가요? ㅎㅎ

삼겹살에 파무침은 

그냥 먹어도 진리입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삼겹살에

아삭하고 새콤 달콤 매콤한

파무침이 삼겹살 맛을

더욱더 살려주네요.

밥알이 길쭉하고

찰지고 맛이 정말 좋았어요.

무슨 쌀이냐고 물었더니

신동진쌀이라고

사장님께서 쌀 선택에

많은 노력을 하셨다더군요.

하얀 쌀밥 위에 올려놓으니 더 맛깔 나보이네요.

한 숟가락 올려서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배가 불렀는데도

계속 먹게 되는 맛있는 파불고기와

하얀 쌀밥 그리고 된장국.

사실 소주 한잔 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소주는 패스했어요.

다음에 두루치기에 소주 한잔

딱 하면 제대로일 듯합니다.

날도 점점 더워지고,

장마라 비도 간간히 오는데

이런 날에는

천안 신불당에 가서

양철식당의 두루치기나

파불고기를 주문하고

지인들과 비 오는 거리를 보면서

소주 한잔 하시면 어떨까요?

맛있게 잘 먹고 기분 좋게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 티보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천안 돈까스 맛집인 신불당돈까스 경양카츠불당점입니다.

경양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을 보니 분위기가 만점일 듯하네요.

예전에 특별한 날에는 경양식집을 가서 칼질 좀 했는데...

오늘도 칼질하러 함 들러봅니다.

모퉁이에 위치한 경양카츠는 외관 디자인부터 깔끔합니다.

레스토랑 분위기가 벌써 느껴지네요.

기대하면서 들어가 봅니다.

천안 돈까스 맛집인 신불당돈까스 경양카츠불당점

내부를 살펴봅니다.

조명이나 인테리어가 정말 이쁘게 잘 되어 있어요.

분위기도 좋고요.

데이트하기 좋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가 있기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멋진 장소네요.

자리 잡고 분위기 함 잡아 봤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계속 오시더군요.

매장 가운데 이렇게 손 씻는 공간이 있습니다.

요즘 위생이 걱정되는 시기인 만큼 좋은 아이디어임이 틀림없습니다.

화장실까지 가서 손 씻을 필요 없이~

여기서 깨끗이 씻고 맛있는 돈까스를 기다리면 된답니다.

입구 쪽에 있는 좌석인데

창가를 바라보고 먹을 수 있어요.

혼자 와서 먹어도 좋은 장소이네요.

어린 친구들을 위한 유아의자도 있답니다.

아기 엄마들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하네요.

특이한 건..

천안 돈까스 맛집인 신불당돈까스 경양카츠불당점의 메뉴판이 벽이나 책자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패드로 되어 있어요.

이거 비싼 거 아닌가요? ㅋㅋㅋ

여기서 메뉴를 확인하고

선택해서

주문서를 저장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치즈카츠와 추천해 주신 천안족발카츠를 선택했습니다.

사이드로는 계란품은 칠리카츠볼을 선택했어요.

드디어 맛있는 족발카츠와 치즈카츠 그리고 계란품은 칠리카츠볼이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사실 족발카츠는 처음이네요.

족발카츠라 사실 좀 망설였거든요.

족발은 족발처럼 먹어야 맛있잖아요.

그런데 천안 돈까스 맛집인 신불당돈까스 경양카츠불당점의 족발카츠는 맛이 기가 막히네요.

거기에 국수와 명이나물도 나오고 신기했어요.

우선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그냥 하나 들어서 먹어봤는데..

오~이런 맛이네요.

족발인데 고소해요.

부드럽고 냄새도 안 나고 이런 맛은 처음이었어요.

족발엔 양념 안 한 새우젓이라 고추냉이와 같이 곁들어서 한입 먹었는데..

지금 돈까스집인지..족발집인지..ㅋㅋㅋ

두 번째 메뉴는 치즈카츠입니다.

고기튀김 안에 치즈가 가득 들어있어요.

오마이갓...

살찌는 소리가 들리지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니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렇게 부드러운 치즈가 녹아있답니다.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요.

소금에 살짝 찍어서 고추냉이를 올려 먹으니 이 또한 별미네요.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서 고기 맛이 더 고소하고 부드러웠답니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계란품은 칠리카츠볼은 가츠오가 깔린 위로 맛있게 튀겨진 달걀이 있답니다.

모양이 이쁘게 생겨서 먹기 아까웠지만...

이렇게 가츠오를 듬뿍 곁들어서 먹으니 생각 외로 맛이 좋았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드셔 보세요.

그런데 사이드로 나온 국수가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국수, 샐러드 그리고 밥이 리필이 된답니다.

정말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네요.

우리 아이는 의외로 치즈카츠보다 족발카츠를 더 좋아했어요.

엄청 맛있다면서 마지막 족발까지 싹쓸이했답니다.

연인과 데이트하기도 좋고,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의 외식 장소로도 분위기가 좋은 

천안 돈까스 맛집인 신불당돈까스 경양카츠불당점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세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찾아오는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