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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9.17 [쉽다! 영문법]정관사(20180929) v1.0
  2. 2018.09.13 [쉽다! 영문법]부정관사(20180929 수정) 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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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관사

 

우리가 정말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

심지어 원어민들도 실수 하는

관사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그래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들만 잘 숙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관사는 명사 앞에 놓여서 명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합니다.

 

관사는 부정관사, 정관사, 무관사 세가지가 있다.

 

2. 정관사

 

정해진 않은 관사라는 뜻입니다.

 

나와 상대방이 서로 알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어제 네가 빌려주기로 한 그 책 이름이 뭐였드라?

 

What was the name of the book you were supposed to lend me yesterday?

 

the 는 정확히 지정한 즉 여러개 중 정확히 저것이다 구별해야 하는, 누구나 아는 바로 그것을 나타냅니다.

 

a(an) 은 뭔가 형태가 있고 구분지을 수 있으며 같은 많은 형태 중 하나를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확실히 어떤건지는 모릅니다. 같은 종류 중 하나라 생각할 뿐이죠.

 

셀 수 있든 없든 붙일 수 있어요.

 

처음 언급한 경우에도 the는 붙이지 않아요.

 

처음 언급하면서 그것을 상대에게 인지하는 중 (상대는 아직 모르는 상태)이므로 the를 안붙이고

 

다시 그것을 언급할 때는 상대도 이제 인지해서 알고 있으므로 the를 붙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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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관사

 

우리가 정말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

심지어 원어민들도 실수 하는

관사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그래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들만 잘 숙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관사는 명사 앞에 놓여서 명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합니다.

 

관사는 부정관사, 정관사, 무관사 세가지가 있다.

 

1. 부정관사

 

정해지지 않은 관사라는 뜻입니다.

 

정해지지 않았다..난해하지요?

 

뭔가 형태는 있어요.

 

약간 추상적이지요

 

같은 여러 형태들이 있고 그 중 하나를 나타낼 수 있어요. 구분 지을 수 있다는 얘기에요.

 

셀 수 있는 무언가 하나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누구나 같은 것으로 인식하는 바로 그것은 아니에요.

 

여럿 중 하나의 형태로 인지할 수 있어요.

 

또한 이 말은 하나의 형태를 나누면 하나의 형태가 아니게 되요.

 

무슨 얘긴지 예를 들어 볼께요

 

우리가 관사 공부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apple (사과)를 보면

 

사과가 크기가 제각각 이지만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한 개를 구분할 수 있지요?

 

사과는 여기서 반으로 쪼개면 더 이상 하나의 사과가 아니게 됩니다. 모양이 변했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의 사과가 아니니깐요

 

카스테라(빵)을 보면 큰 판 하나가 있어요

 

카스테라는 10조각으로 작게 잘랐어요..그래도 카스테라입니다 원래 컸는지 어떤 모양이 규격

 

인지 모릅니다.  만드는 사람 맘이니깐요.

 

그래서 빵은 관사를 안붙입니다.

 

사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원형 모형대로 하나를 유지하면 관사를 붙이지만

 

샐러드 만든다고 사과를 깍아서 깍두기 사이즈로 자르면..

 

더 이상 셀 수 있는 사과가 아니게 됩니다.

 

샐러드에 사과가 있네? 할때는 사과에 관사를 붙이지 않습니다.

 

이해 되셨나요?

 

하나 더 예를 들어보면

 

닭이 한마리 있습니다.  a chicken

 

관사가 붙인 이 닭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완전체 닭 한마리를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마트에 가서 혹은 **치킨에 배달해 먹는 닭고기는 셀 수 없습니다. (무관사)

 

포장기준으로 셀 수 있지만 온전한 닭 한마리라고 할 수 없는 그냥 식재료가 되버립니다.

 

포장으로 셀 수 있다? 즉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동일한 형태가 없지만

 

실체가 존재하는 물질 명사등은 셀 수 있는 단위를 붙여줍니다.

 

그럼 통구이 치킨은?? 관사를 붙일 수 있을까요?

 

예문을 통해 부정관사와 친해져 보아요.

 

- I should like to say a word. 말씀 드리겠습니다.  word가 이야기,말 의 뜻으로 셀 수 있어요.

 

- A lion is brave.  사자는 용감하다. 사자를 지칭해서 용감하다고 표현한 것으로 대표성 의미합니다.

 

- Rome was not built in a day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워지지 않았다. 많은 날 중 단순하게 하루를 의미합니다. 어떤 특정한 날에 로마를 이룰려고 했다는게 아니구요.

 

- A Mr.kim came to see you. 김씨라는 어떤 분이 만나러 왔어요.  여기서 많은 김씨중 화자가 모르는 김씨가 찾아 온것이라 어떤 김씨로 관사 a를 붙였어요

 

- In a sense she is an angel. 어떤 의미론 그녀는 천사다. 여기서 sense는 의미라는 뜻으로 여러 의미중 하나란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We are of an age.  우린 동갑이다. 참 해석하기 애매하지요? be 동사 뒤엔 보어로 명사나 형용사가 올 수 있습니다. of 는 형용사도 명사도 아닌 전치사입니다. of an age.를 형용사구로 동갑인 으로 해석해서 붙인다는데 사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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