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반응형

'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6.09 개발자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는 필수!
  2. 2021.06.20 [독서]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해야 한다.
반응형

20년 이상 개발을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개발툴을 사용했다. 해당 언어에 대한 책을 읽고 코딩도 하고 사이트에서 검색도 했다. 매번 다른 환경에서 개발을 해야 했기에 개발자는 항상 공부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막상 프로젝트에 투입되면 개발만 잘한다고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마 다음과 같은 개발자를 봤거나 혹시 내가 그런 개발자가 아닌가 생각을 할 수 있다.

- 회의 등 대화 시 항상 다른 사람의 말을 자르고 답답하는 표정을 지으며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한다.

- 그래서 끝까지 들어 달라고 하면 알았다 하고 바로 본인이 다르게 생각이 들면 또 자르고 들어온다.

- 회의 주제와 관계없는 자신의 무용담을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소모한다.

- 개발 요청을 하면 "내가 왜?"라고 이야기한다.

- 항상 어렵다, 안된다 같은 부정적인 이야기만 한다.

- 본인한테 필요한 이야기만 하고 상대 이야기는 듣지 않는다. 특히 현업이나 영업 상사가 이런 경우가 많다.

- 코드에 문제가 있음에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본인 코드는 확인하지 않고 상대방 문제라고 한다. 심지어 증거를 보여줘도...

-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공부는 하기 싫고 예전에 방식대로 해도 문제없지 않나?라는 꼰대 같은 생각을 한다.

-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되다 보면 문제가 커지고 있음이 발견되고 결국 다른 개발자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

- 고객(현업)과 회의 후 그들의 요구는 무시하고 본인 생각대로 진행한다. 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고 책임을 회피한다.

- 진행 중인 일정이 있음에도 당장 본인이 필요한 것을 해달라고 우겨댄다. 그리고 진행 중인 것도 일정 준수해 달라고 한다.

사진: Unsplash 의 Sincerely Media

최근까지 프로젝트를 하면서 실제 일어났던 일들을 예로 들어보았다. 

위 예를 봤다면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을 것이다. 바로 소통에 문제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이기적인 부분이 있다. 또한 자존심도 강하고 무시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할 때 자신을 돋보이고 싶어 하는 것이다. 

회의 중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순간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생각되면 바로 자르고 자신이 옳다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면서 주목받고 싶어 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다 보면 지속적으로 자신의 잘난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 하는 마음 때문에 주제와 벗어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흔히 조리 있게 말을 못 한다는 표현을 이럴 때 사용하기도 한다. 

혼자 개발만 잘한다고 절대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니, 될 수 없다. 아무리 개발을 잘한다 해도 혼자 하는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에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리더가 팀원들 앞에서 어떤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알아듣기 힘들 정도였다. 리더 본인은 더 잘 표현하고 이해시키고 싶어서 이런저런 예를 들었던 거 같은데 사실 문제 핵심과 전혀 관계없는 내용이었다. 약간 억지 부리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사진: Unsplash 의 charlesdeluvio

개발 공부는 개발자로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개발자 포털 등에 커뮤니티 게시판을 가 보면 다양한 개발 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는 글을 볼 수 있다.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는 당연히 새로운 기술도 공부해야 하고 현재 기술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개발만으로는 성장하는 개발자가 될 수 없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더 보강해야 할까? 바로 독서를 해야 한다. 

그럼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어떤 책이든 다양한 부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읽으면 좋다. 하지만 소통의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부분을 좀 더 잘 발전시킬 수 있는 책을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개발자가 소통과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 그리고 성장을 위해서 꼭 읽었으면 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영업과 마케팅"에 관한 책이다.

기술을 업으로 삼는 개발자가 영업이나 마케팅이 왜 필요할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런 책들은 회사에서 영업하는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것 아닐까?

단순이 영업과 마케팅이라는 두 단어만 보면 개발자로 왜 이런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영업과 마케팅을 다시 생각해 보면 모두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에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고객은 영업 입장에서는 물건을 구매해 주는 사람이 고객일 것이다. 개발자로 프로젝트에서 고객의 개념을 생각해 본다면 고객사의 고객, 현업뿐 아니라 개발팀의 모두가 나에게 고객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다.

회의 시간에 내 의견을 잘 전달하고 상대방이 공감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할 것이다. 고집 쎈 고객도 있을 것이고 일정에 맞춰 개발 중인데 다른 일을 중간에 끼워서 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일정 조율등을 통해 잘 해결되기를 바랄 것이다.

그래서 개발자라도 영업과 마케팅에 관한 책을 읽어야 한다. 그 분야의 책을 읽어보면  상대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다. 

나 또한 그 분야의 책을 많이 읽으면서 프로젝트에서 개발자로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많은 도움을 받았고 실제 프로젝트에서 많이 사용해서 인정받기도 했다.

예를 들어보겠다.

사진: Unsplash 의 Austin Distel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뒤 얽혀 있던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내는 업무를 맡은 적이 있었다. 사람들의 마음이 다 다르기 때문에 쉬운 것은 아니었다. 정말 짜증이 엄청 날 때도 있었지만 내 목표는 감정 배제하고 갈등을 해소해서 잘 진행되게 하는 것이었다.  그 업무가 정리되고 개발자로 스프링 배치를 열심히 개발하고 있었다. 

어느 날 PMO에서 잠깐 이야기를 하자고 불렀다. 오픈이 다가오는데 개발팀장이 메일 솔루션 도입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한다. 가서 아무리 설득하고 업체에서도 통화를 해봤지만 개발팀장은 뜻을 굽히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방식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게 해결 안 되면 오픈을 할 수 없었다. 그 내용을 우선 들어보니 개발팀장에 약간 옛날 방식을 생각하고 예전에 그런 이슈로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나 보다. 그래서 이번에도 본인이 경험했던 부분이기에 더 강하게 고집을 피웠던 것이다. 주변에서는 이제 다른 방식이라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아서 멘붕에 빠진 상태였던 것이다. 그런데 나보고 가서 해결을 해달라고 한다. 사실 그 개발팀장이랑 사이가 좋은 건 아니어서 썩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그 부분이 해결 안 되면 오픈을 못한다고 도와달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응했다. 개발팀장을 만나기 전 정보가 필요했기에 업체와도 통화해서 개발팀장이 걸고넘어지는 기술적 부분을 다시 듣고 확인했다. 그리고 만났다.

PMO와 개발 업체에서 개발팀장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실패한 원인은 바로 네가 틀렸고 이제는 이제 맞다고 이야기하면서 진행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팀장급이면 나이도 있고 고집도 있을 뿐만 아니라 자존심도 엄청 쎄다. 그런 상황에서 네가 틀렸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니 화가 났을 것이고 사실 별 문제가 아니었을지라도 안된다고 했을 가능성이 크다. 우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그의 의견을 존중하고 현재 상황을 잘 설명하고 그 의견으로 인해 본인에게 책임져야 할 불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우선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하고 개발팀장이 주장하는 그 부분에 대해 모니터링하면서 추후 필요시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처음에는 우선 왜 현재 방식대로 하면 안 되는지 의견을 묻고 말 자르지 않고 끝까지 들었다. 그리고 그 의견에 대해 공감했다. 그리고 현재 오픈을 하기 위해서 개발팀장의 의견대로 하려면 오픈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고 이야기했다. 오픈하면 개발팀장의 그 문제가 당장은 일어나지 않고 추후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이야기하니 공감했다. 지금 시간상 적용은 어렵고 오픈이 안되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기에 우선 오픈하고 그 문제가 발생할 부분을 모니터링해서 시간을 확보한 뒤 나중에 조치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결과는? 당연히 오케이 했다. 그 이유는 본인의 의견을 무시하지도 않았고 오픈에 대한 책임 소재에 본인도 부담을 갖게 되었고 시간을 벌고 추후 반영할 수 있다는 설득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해결책이 된 것이었다. 그리고 오픈했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서 일의 진행을 매끄럽게 하는 것이 팀으로 일할 때는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영업과 마케팅에 관한 책을 적극 추천하는 것이다.

최근이 읽은 책 하나를 추천해 보겠다.

와타세 켄이 쓰고 유아이북스에서 출판한 "마음을 흔드는 영업의 법칙"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고객의 마음을 얻는 비법을 알게 된다.

난 영업이 아닌데?라는 생각을 버리고 개발자로 프로젝트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하나 더 익힌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읽으면 된다. 그리고 기존에 프로젝트에서 겪었던 상황에서 이 책에서 배운 노하우를 적용하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해 보는 것도 좋다. 

사실 요즘에는 개발 관련 서적보다 마케팅과 심리에 대한 책을 더 많이 읽는다. 그리고 주변을 살피면 책의 힘을 느끼게 된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사냥(개발)을 할 때 사냥에 필요한 좋은 도구들이나 멋진 의상도 중요하고 총을 잘 쏘는 것(코딩)도 중요하지만 사냥감(고객)의 특성과 활동 패턴을 익히는 것(소통)도 겸해야 전문 사냥꾼(개발자)이 된다.

개발자들이여~  출퇴근할 때 시간 허비하지 말고 책을 읽어라! 성공하고 싶다면...

반응형
반응형

혹시 이런 경험을 한 적 있나요?

잘못된 정보를 맞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그 부분을 알려주면 쉽게 인정하지 않거나 오히려 큰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상황을 경험한 적 있나요?

 

심지어 과학적이고 팩트를 보여줘도 인정하지 않고 

잘못된 본인의 생각만을 고집하는 경우입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입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지나가면 

차는 정지선에 멈추고 보행자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반 이상 지났음에도 그냥 칠듯이 지나가는 운전자.

신호등이 없는데 무슨 정지를 하냐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신호등이 없기에 보행자가 지나가면 무조건 일단 정지를 해야 한다고

법이 그렇다고 설명을 해도

신호등이 없는데 왜 멈춰야 하냐고 다시 흥분하면서 소리치더군요.

대충 무시하고 집에 오는데..

갑자기 비슷한 상황이 떠올랐습니다.

 

비보호 좌회전시 빨간불에 해야 되는지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직진신호인 초록불에 앞의 상황을 살피고 안전하게 해야하며

빨간불에 하면 신호위반이라고 설명해주니

화를 내더군요.

 

또 다른 상황입니다.

프로젝트에서 다른 화면이지만 같은 정보를 보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내가 만든 화면과 상대 개발자가 만든 화면의 정보가 하나 다르게 나왔습니다.

내 화면에서는 값이 없다고 나오고 상대 화면에서는 값이 조회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정확하게 누가 잘못된건지 확인을 하기 위해

원시 데이터를 조회했습니다.

값이 없더군요.

몇 번을 확인했지만 값이 없기에 상대 개발자에게 알려줬습니다.

결과는?

"값이 있으니 나오겠지요. 어디선가 값을 가져올꺼에요."

그러면서 가더군요.

다시 디버깅을 해봤지만 조회하는 쿼리도 없고

넘겨 받은 값도 없는데 갑자기 값이 세팅 되었다가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이 부분을 얘기해주고 싶었지만 그냥 거기까지만 했습니다.

위 세명의 공통점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집도 있을거고 자존심도 있을거고 억지도 있을거지만

이 모든것은 생각을 하지 않기에 일어나는 현상이라 봅니다.

 

설명을 더 자세히 해줄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몇 번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렇게 하면 서로 감정만 더 상하고

잘난척 하는 사람으로 오인 받기도 하고

내 소중한 시간과 감정만 상하게 되더이다.

그럴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요즘 출퇴근 길에 지하철 역을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한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드라마, 영화도 보고

쇼핑이나 채팅도 하더군요.

걸으면서 말입니다.

혹시 그 사람들 뒤에서 몸의 상태를 보신 적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목이 한쪽을 꺽여 있고

어깨 높이도 다르고 등도 굽어 있답니다.

본인들은 바른 자세라 생각하겠지만

한 손으로 폰을 들고 걷다보니 몸의 균형이 흔들릴 수 밖에 없겠지요.

기차나 지하철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흘러가는 영상 정보를 보면 생각할 기회가 없을 겁니다.

긴 컨베이어 벨트에 제품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그 순식간을 이용해서 빨리 불량제품을 찾아내야 한다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본능적으로 낚아채야 할테니깐요.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본능에 맞겨야 합니다.

 

우리가 영상을 볼 때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영상을 그저 순수하게 받아 들이게 됩니다.

영상을 잠시 멈추고 깊이 생각하는 경우는 없을테니깐요.

물론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정보를 가지고 깊이 생각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하지만 책은 다릅니다.

책을 읽다 보면 그 문맥을 이해하기 위해 하나하나 짚어가며

의미를 해석하고 또한 작가가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이 글을 썼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해가 안되거나 반대적인 생각이 든다면 책 읽기를 멈추고 생각하면서

내 생각을 정리한다거나

다시 앞쪽으로 돌아가서 더 집중해서 읽어볼겁니다.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것만은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을 정리해주고 깊이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거든요.

 

생각이 짧다면 판단력도 약해지고

결국 본능에 의한 반응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 사람들의 경우도 다른 사람의 말도 듣고 책도 읽으면서 생각을 자주 했다면

누군가의 말에도 관심을 갖고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것이며

또한 부끄러움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혼자 사는 사회가 아니지만

이제는 혼자 사는 사회가 되는 건 아닌지..

요즘 나오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

뉴스에 달리는 감정적인 댓글들을 보면서

 

이제는 선을 그어야 하는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대화를 시도해도

설득해도 그저 돌아오는 것은 감정적인 폭언과 고집스러운 오기 뿐이기에..

내가 왜 굳이 시간 뺏기면서 감정 싸움을 해야 하는지..

 

개인의 삶을 살면서 행복을 추구한다면

굳이 불편한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냥 무시하면서 사는게 낫겠지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사는것이 행복이거든요.

맛있는 음식도 즐기면서 말이죠. ㅎㅎ

서로 배려하고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독서를 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 봅니다.

 

여러분도 혹시 주변에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냥

무시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