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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예전에는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했지만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힘든 요즘이

바로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시즌이 아닐까 싶네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책을 읽고 마음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앨런 가넷이 지은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The Creative Curve)입니다.

원제가 The Create Curve인데 

우리말로 하면 창조곡선?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도서관에 갔다가 제목에 반해서 바로 대출했습니다.ㅎㅎ

 

바로 이 부분이 핵심이고

이 핵심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를 들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으면 정말 재미있어요.ㅎㅎ

 

에디슨만 전구를 발명한 줄 알았지만

그보다 먼저 개발했던 사람이 있었음에 놀랐고

 

비틀즈의 명곡인 Yesterday의 탄생 배경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생각을 통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돈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모두가 알고 있는 facebook 또한

그 시작하는 역사를 보니

생각의 중요성과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 책의 핵심인 The Create Curve는

선호도와 친숙성을

활용해서 히트하는지

관련 공식을 설명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시죠? 

서평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하고

책을 읽어보시면 무릎을 탁! 치실 거예요. ㅎㅎ

 

두 번째 파트에서는

돈이 되는 크리에이티브 법칙에 대해 4가지 법칙을 설명합니다.

소설 및 영화로 유명한 해리포터도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책에 나와 있는데요..

그냥 뿅~하고 나타났지만

그 뒤로 작가의 엄청난 노력과 치밀함을 통해서

대박 난 책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생각은 많은데

생각에만 그치지 말고

그걸 끄집어내서

가꾸고 만들면

돈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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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주식을 시작한 기간은 오래되었지만 사실 관심 없이 지내온 긴 시간이었습니다.

작년부터 한국의 워렌버핏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가치 투자를 알게 되었고

관련 서적을 도서관을 통해서 자주 찾아 읽게 되고

맘에 드는 책은 구매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원더박스에서 출판되고

현재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이신 김지훈 님이 지은 책.

"투자은행의 눈으로 보라" 입니다.

 

이 책을 볼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주식 투자에 대해 기준을 정하려면

다른 분야(투자은행)에서 주식을 바라보는 시각도 

중요한 정보가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우선 대출을 했습니다.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투자은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중반부로 갈수록 사실 관심사에 살짝 멀어지는 듯해서

가볍게 읽어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만 읽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

중반부에 도착하니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주식 투자에 필요한 중요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하는 부동산이나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가벼운 공식을 가지고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오~그냥 덮었으면 큰일 날 뻔했답니다. ㅎㅎ

앞부분도 사실 주식 투자를 하는 데 있어 알아두면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기에

서평을 통해 소개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주식 투자에 대해 자신만의 길을 찾기는 정말 힘듭니다.

책을 통해 접근하려고 해도

외국인이 만든 책은 우리나라 실정과 좀 멀어 보이기도 하고

국내 저자가 쓴 책들은 어려운 용어와 설명으로 이해가 힘든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보통 전문가들이 책을 쓰면 어렵게 써서 이해하기 힘든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 책은 전문가가 만들었지만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제 기준으로 정말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다양한 책을 읽다 보면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과 가치를 측청 하는 부분을 따로 정리해서

기업보고서를 통해 나만의 판단 기준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 시작 단계이고 책은 읽고 있는데

정리하지는 못하고 있네요.

빠른 시간 내에 정리해서 내년엔 멋진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ㅎㅎ

다들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잘 세워서 멋진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김지훈 님의 투자은행의 눈으로 보라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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