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연구소

겨울에 생각나는 간식엔 무엇이 있을까요? 

만두, 찐빵, 호빵이 아닐까 싶습니다. 와우~ 급 땡기네요.

오늘 트레이더스에 장 보러 갔다가 할인 판매 중인 호빵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단팥 호빵을 좋아해서 바로 구매했어요.

보기만 해도 즐거운 호빵 오늘 산 호빵을 자랑해 봅니다.

호빵은 삼립이나 기린에서 나오는 것만 봤어요.

처음 보는 만찐두빵이네요. 야채(채소)호빵은 봤어도 만찐두빵은 무엇일까요?

단팥과 야채가 어우러진 호빵입니다.

총 8개입으로 만찐두빵 단팥(50%)과 만찐두빵 야채(5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찐두빵 단팥은 레드빈페이스트70%(팥 22.66%), 효모 0.92%, 알파쌀가루 0.91%,  쌀가루 0.58%로 구성되어 있네요

만찐두빵 야채는 양배추 24.66%, 양파 12.39%, 당근 1.65%, 혼합야채후레이크 1.65%(건파 33%, 건당근 34%, 건 청경채 33%), 효모 0.92%, 알파쌀가루 0.91%, 쌀가루 0.5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쌀 100%를 강조하고 있네요.

총 960g으로 다 드시면 2,044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

원재료명은 종류가 많아서 이미지로 참조해 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팥 호빵입니다. 아이들은 야채, 피자, 만두 호빵을 좋아하지만 저는 오리지널 단팥 호빵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단팥 호빵은 12개가 들어있네요. 총 1,080g에 2,904kcal입니다.

토종 효모를 사용하는 삼립호빵은 본연의 식감은 살리며 깊은 맛과 풍미가 좋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찜솥, 보온밥솥, 에이프라이어에 초간편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간편하게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먹습니다.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삼립호빵이 생각납니다. 여러분은 호빵 좋아하시나요?

우선 2개를 꺼내봅니다. 예전과 다르게 개별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전자렌지 돌릴 때는 뜯지라고 바로 돌려야 합니다. 호빵은 찜기에 찌는 거라 아마 봉지를 뜯으면 습기가 빠져나갈 수 있기에 촉촉한 호빵을 즐기기 위해서는 봉지를 절대로 뜯지 말고 돌리시기 바랍니다.

전자레인지에는 40초면 됩니다.

만찐두빵은 2가지 호빵이 있습니다.

만찐두빵 단팥과 만찐두방 야채입니다. 

이 친구들도 봉지를 뜯지 말고 전자렌지에 40초를 돌리면 됩니다.

만찐두빵은 8개가 들어있습니다. 

단팥은 12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만두 3 총사를 꺼내보았습니다. 

근데 하나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야채 호빵이랑 단팥 호빵은 기존에도 먹어봐서 초면이 아닌데 만찐두빵 단팥은 뭘까요? 그냥 단팥일까요? 아니면 야채가 섞인 단팥일까요?

"만찐두빵 시리즈는 만두처럼 피(빵부분)가 얇다고 판매 하시는 분이 설명해 줬어요."

그러니 팥하고 야채가 더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지요. 구매하실 때 참고하세요.

늦은 밤이지만 하나씩 전자렌지에 40초 돌려보았습니다.

우선 나의 사랑스러운 단팥 호빵 먼저 돌려 봅니다.

먹음직스럽지요?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김이 나는 뜨거운 호빵입니다.

반으로 갈라 보면 안에 팥이 듬뿍 들어있답니다.

전자레인지 40초 돌렸는데 팥 온도가 71도를 나타냅니다.

먹다 혀 데겠네요. 먹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호호 불어먹으라고 호빵이겠지요. 

드디어 궁금증 유발하는 만찐두빵 단팥입니다.

이 친구도 김이 풀풀 나고 있네요.

반으로 갈라 보니 단팥입니다. 그런데 오리지널 단팥 호빵보다 팥도 더 많이 들어있고 더 찐득거립니다.

마지막 인기 메뉴 만찐두빵 야채입니다. 전자렌지 돌렸더니 안에 습기가 보입니다.

만두 모양의 호빵이 먹음직스럽습니다.

반으로 갈라보니 이건 뭐 기대한 만큼 푸짐해 보입니다.

이건 만찐두빵의 단팥입니다. 

삼총사를 한 접시에 올려봅니다.

야채호빵은 기대한 대로 나왔는데 단팥의 모잉이 좀 차이나네요

단팥이 두툼한 왼쪽인 만찐두빵 단팥이고 오른쪽인 단팥입니다.

맛을 비교해 봤는데 만찐두빵 단팥이 더 찐득하지만 그냥 단팥만 들어있습니다.

혹시 요즘 편의점에서 찜통에 호빵을 팔지 않는다는 거 아시나요?

왜 그러나 봤더니 개봉 후 찜통에 들어가면 빠른 시간에 판매가 안되면 상할 수도 있기에 손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주변 편의점 가서 호빵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해서 좀 당황했습니다.

우리는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해서 집에서 간편하게 먹고 있답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국민대표 간식 호빵을 소개해 봤습니다.

맛있는 호빵을 먹으면서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보아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있으신지요?

오늘은 캠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W급 전기라디에이터를 소개할까 합니다.

보통 캠핑장에서 전열기 사용이 금지된 곳이 많지만 500W까지 허용해 주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하던 중 560W 전기라디에이터를 발견하게 됩니다.

PTC히터도 있는데 아무래도 팬히터는 소음도 있고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하는 경향이 강해서 야간에는 전기라디에이터가 괜찮을 듯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캠핑장에서만 사용하는건 아니고 사무실이나 집에서 간단하게 옆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우 전기라디에이터 DER-CM05도 결국 전열기기이므로 전기세(요금)이 걱정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500W급인 전기라디에이터(560W)는 전기세(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또한 발열 온도는 어떻게 되는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

기준은 201~400kWh로 설정했습니다.

5분 사용한 결과입니다. 560W인데 현재 전력은 549.4W입니다.

전류는 2.508A입니다. 사용시간 5분입니다. 그럼 전기세(전기요금)이 얼마 나왔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5분간 사용 전력은 0.046kWh이고 예상월간전력은 396.601kWh이며 예상월간요금은 66,422원입니다.

5분 사용 요금은 6원입니다.

1분에 1.2원 정도입니다.

1시간(60분)에 72원 나옵니다. 생각보다 별로 안나오네요.

현재 작동 중인 대우 전기라디에이터 DER-CM05 입니다. 작동 시엔 빨간 등이 켜집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다이얼 스위치가 하나 있고 왼쪽으로 끝까지 돌리면 꺼지고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온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적정 온도에 맞추면 자동으로 꺼졌다 켜졌다 합니다.

스펙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품명은 전기라디에이타.

모델명은 DER-CM05

정격전압 AC220V / 60Hz

소비전력 560W

사용장소는 옥내용이며 중국 OEM입니다.

수입판 매원은 (주)대우어플라이언스입니다.

DAEWOO제품인데 예전의 대우전자인지 아님 이름만 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의사항은 절대 수건 등으로 덮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덮을 경우 통풍이 안돼서 화재 위험이 있어서 그런 듯합니다.

고객센터는 (주)대우어플라이언스 1800-7234입니다.

5분 후 온도를 측정해 보니 115도가 나옵니다.

라디에이터 위로 손을 올리면 열기가 느껴집니다. 100도 이상이므로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아이가 만지지 못하게 잘 관리해야 할 듯합니다.

아이뿐 아니라 성인도 맨손으로 핀을 만지는 건 위험해 보입니다.

5핀 전기라디에이터입니다.

기존에 13핀 코스트코 라디에이터와 크기를 비교해봅니다. 정말 작은 사이즈입니다.

마지막으로 10분간 작동해본 결과입니다.

정확히 5분 사용의 2배가 나옵니다.

사용 전력은 0.08kWh이며 예상월간요금은 56,079원이며 10분간 사용요금은 12원입니다.

스위치를 꺼짐으로 돌리면 대기전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차단하는 구조인가 봅니다.

대우 전기라디에이터 DER-CM05 는 5핀 미니 사이즈 전기라디에이터로 캠핑뿐 아니라 사무실 책상 밑에 두거나 공부방 책상 밑에 두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듯합니다.

전기세(전기요금)도 적게 나와서 편히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따뜻한 겨울 대우 전기라디에이터 DER-CM05 와 함께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