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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8.13 [독후감] 도둑맞은 집중력 (STOLEN FOCUS), 요한 하리. 어크로스
  2. 2023.08.06 [독후감]THE ONE THING - 원씽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주)비즈니스북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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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STOLEN FOCUS)

저자. 요한 하리          출판사. 어크로스

[독후감] 이 책을 읽고 난 후 책 소개와 함께 나의 소감을 적어본다.

전자책으로 읽어 표지 사진이 없기에 자체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제목, 저자, 출판사로 찾을 수 있습니다.

시작에 앞서 간단한 저자를 소개한다.

요한 하리 (Johann Hari)

영국 저널리스트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오늘날 가장 중대한 문제인 집중력의 위기를 다룬 책을 쓰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애덤 그랜트, 수전 케인,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클린턴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책이랍니다.

 

시작하기.

이 책은 정말 인기가 많다. 도서관 전자책으로 대출을 받으려 하니 그 대기 수가 엄청났다. 운이 좋았는지 그래도 빨리 받을 수 있었다. 반납할 때도 예약 대기자는 꽉 차있었다.

집중력을 도둑맞았다니. 도대체 누가 우리의 집중력을 훔쳐간 것일까? 

그 궁금증에 책을 바로 읽기 시작했다. 집중력을 뺏기지 않기 위해 이 책에만 집중했다. 이제 놀라운 현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사실 너무 자연스러운 일상을 그것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사니까, 아무런 의심 없이 우리는 살고 있다. 멀티 태스킹이라는 컴퓨터 용어를 다들 알 텐데 사람도 멀티가 된다면서 특히 남자보다 여자가 멀티가 잘 된다고 얘기한다. 드라마 보면서 집안일하기,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기, 라면 먹으면서 게임하기.. 이 모두가 거짓이다.

사실 컴퓨터로 여러가지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영상을 다운로드하면서 음악을 틀어 놓고 워드 작업을 하니 멀티 태스킹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컴퓨터는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된 일인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되면 마치 저글링처럼 일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처리가 되고 집중력이 저하된다고 이 책에 나와 있다. 그 이유는 전환 비용이라고 한다. 꾸준히 한 가지 일에 집중해서 정확도와 능률을 올려야 하는데 여러 개의 일을 하면 일을 바꿀 때마다 뇌는 전환 비용이 발생하고 그만큼 느려지고 실수가 발생한다. 더욱이 기억도 잘 안 난다. 운전하면서 전화를 하다 보면 특히 통화에 집중하다 보면 방금 과속 카메라를 통과할 때 속도가 몇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리고 불안하게 되어 결국 블랙박스를 뒤져보는 경우도 있다. 운전할 때는 운전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안전하다.

프로그래머로 코딩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집중이 필요하다. 그럴때면 옆에서 말 걸기 무섭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실 알고리즘을 구성하고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은 필수다. 대충 했다가는 나중에 엄청난 버그들을 만나게 되고 심지어 야근이나 철야? 주말 근무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금융권의 경우는 그런 오류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다면 대형 사고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 프로라면 일을 하는 경우 집중력은 필수다. 그리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잘 구성해야 한다. 잡담하고 옆에 드라마나 영상을 몰래 켜두고 코딩을 한다면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품질 또한 엉망일 것이다. 너무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에 다가왔고 누구나 가지고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것 때문에 우리의 집중력은 엄청 도둑맞고 있다. 그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는데 초등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신호를 어기고 무단으로 횡단하는 것을 목격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그것도 폰을 만지고 보면서 핸들은 한 손으로 잡고 휘청이고 있었다. 여러분의 자녀가 자전거를 즐겨 타고 있다면 확인해 봐야 할 듯하다.

자전거 이야기를 하니 갑자기 생각났다. 인도에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는 곳이 요즘 많다. 인도를 반으로 갈라 보행자와 자전거가 다니는 겸용도 있지만 내가 이용했던 자전거 도로는 인도 옆에 분리 되어 (차도는 아님) 있는 구조였다. 그래도 보행자가 언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 횡단할지 모르기에 앞을 잘 살피며 자전거를 이용했다. 어느 날 자전거 도로로 주행하는데 내쪽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다. 내가 따릉 따릉 비켜달라고 했고 속도도 줄여갔지만 계속 나를 향해 걸어왔다. 왜 그랬을까?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따릉 소리도 못 듣고 나를 보지 못했던 것이다. 결국 나는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자전거를 그 보행자 2미터 전에 세웠다. 하지만 그 보행자는 계속 오더니 자전거 바로 앞에서 흠칫 놀라면서 피해 갔다. 물론 사과는 개뿔도 없었다.

여기서 집중력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그 사람은 지금 주목적이 보행이었다. 보행이 목적이면 거기에 집중을 해야 한다. 주변을 살피면서 말이다. 하지만 정말 집중해야 할 보행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스마트 폰의 영상에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보행 집중력을 도둑맞은 것이다. 보행자인데 스마트 폰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이쯤 되면 현재 세상에서 우리의 집중력을 훔쳐가는 도둑을 알아차렸을거라 생각한다.

스마트 폰( 스마트 기기 ...)은 상당한 우리 능력을 훔쳐가고 있다. 잘 활용하면 좋겠지만 정말 집중력이 필요한 경우에 스마트 폰이 방해를 한다. 메일 알림, 메시지 알림, SNS 알림등이 우리의 집중력을 훔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정말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 아이들이 소중한 성장기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는 것이다.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잠을 푹 자야 한다. 7-8시간이 적정하다고 한다. 집중력의 보약이며 필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방해받고 있다. 바로 그것 때문에... 우리가 잠을 자면 뇌는 청소가 되고 정리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자야 한다. 잠을 안 자면 당연히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보통 딴생각 한다고 하는데 바로 그것이다. 50분 수업하고 10분 쉬는 원리와 비슷해 보인다.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일을 처리하다보면 가끔 머리가 꽉 막혔다. 안 돌아간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럴 때는 바로 딴생각을 하면 된다. 머릿속으로 엉뚱하기도 하고 창의적인 상상을 하는 것이다. 막히고 잘 안 풀릴 때 우리는 바람을 쐬러 나간다. 수다도 떨고 가볍게 음료수도 마신다. 그러다 보면 갑자기 뿅 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드라마 미생을 보면 오 과장과 안영이가 꽉 막힌 머리 때문에 잠시 나와 수다를 떨다가 번쩍이는 해결법을 생각하고 다시 사무실로 가는 장면이 있다. 길을 가다가 떠오를 수도 있기에 메모할 수 있게 준비를 하면 좋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찌 보면 엄청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 폰과 그 안의 다양한 앱들에 대한 이야기다. SNS 앱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 그중 광고 수익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광고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한다. 그리고 많은 시간동안 머물면서 봐야 한다. 그렇다면 앱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오랜 시간 머물게 해야 한다. 잠깐 머물고 나가거나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는다면 그만큼 광고를 안 보게 된다. 그럼 어떻게 될까?

스트레스 또한 집중력을 훔쳐가는 도둑이다. 스트레스는 사실 만병의 근원이라 생각한다. 홧병도 스트레스라 생각한다. 특히 금전적인 부담감이 우리의 집중력을 훔쳐간다. 당장 돈이 없거나 빚이 많은데 미래는 불투명하다면 가장 기본적인 욕구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그렇게 되면 걱정에 의해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오늘만 살자, 나를 위한 선물, 다음 달에도 월급은 들어온다 등의 생각이 내 자산에 심각한 문제를 만들게 된다. 인간의 평균 수명에 맞는 미래를 준비하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야 한다.

집중력은 우리 뇌의 역할이다. 결국 뇌가 잘 작동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뇌도 단련이 되고 충분하고 양질의 에너지를 공급 받아야 한다. 우리 뇌가 몸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진 않지만 사용하는 에너지는 엄청나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사자에게 건초만 주고 염소에게 생닭을 주면 어찌 되겠는가? 또는 우리 아이에게 곰팡이 핀 썩은 빵을 준다면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겠는가? 우리 뇌는 정말 소중한데 그렇다면 거기에 맞는 좋은 음식으로 에너지를 줘야 한다. 정제탄수화물을 피하고 현미, 채소, 과일 등 신선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한다. 하물며 자동차도 맞지 않는 엔진오일이나 연료를 넣으면 엔진이 망가진다. 이제는 집중력을 도둑맞지 않기 위해 우리 삶을 다시 관리해야 할 듯하다.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삶의 목표를 가지고 목표에 집중해서 꾸준히 노력하면 멋진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스마트 폰은 우리 집중력을 방해하는 것이기에 그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나의 경우는 통화, 문자는 전화이기에 기본으로 사용하고 금융 관련 정보 취득, 전자책 읽기, 필요시 정보나 뉴스 검색으로 활용한다. 목표를 위해 집중할 때는 스마트 폰은 다른 방에 둔다. 딱 필요한 경우에만...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멋진 미래를 위해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스마트 폰 등 기기의 시간 제한을 주고 집중력에 방해받지 않도록 처음부터 잘 교육하면 어떨까? 가족 식사하는데 모두가 각자 스마트 폰만 보면서 다른 세상을 산다는 건 악몽 같다. 성공의 씨앗은 집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므로 집중력에 대한 정보를 활용하고 이해해서 도둑 맞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이 책을 통해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많았다. 또한 현재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며 우리가 어떻게 집중력을 관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져 있다.집중력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도서 ]]

 

#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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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원 씽 ( THE ONE THING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전자책으로 읽어 표지 사진이 없기에 자체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제목, 저자, 출판사로 찾을 수 있습니다.

 

[독후감] 이 책을 읽고 난 후 책 소개와 함께 나의 소감을 적어본다.

요즘 핫하다는 책을 읽었다. 바로 원씽(the one thing) 한 가지이다. 

한 가지에 집중하라!

제목이 강렬하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소감을 쓰기에 책의 줄거리가 아님을 밝힌다.

 

시작하기.

제목이 특이했다. 원씽(the one thing). 무슨 의미일까? 

멀티태스킹이라는 용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한 번에 다양한 일을 한다는 의미이다. 이 책에서도 언급된다. 멀티태스킹은 컴퓨터 관련 용어로 많이 사용된다. 한 번에 여러 개의 일을 한다는 의미이다. 사실 컴퓨터는 동시에 여러 개의 일을 조금씩 나눠서 처리한다. 그 처리 속도가 엄청 빠르기에 우리는 동시에 일어난 것으로 보일 뿐 사실 컴퓨터도 한 번에 한 가지만 처리한다.

학창 시절 공부를 할 때 음악 특히 라디오를 들으면서 공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수학은 암기가 아니기에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잘된다고 했던 친구들도 있었다. 그런데 무슨 일을 효율적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그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우리 뇌구조가 그렇다고 한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현재 중요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류가 난 부분이 있다고 봐달라고 하고 수정을 부탁한다. 집중해서 개발중인데 집중이 깨지고 만다. 어쨌든 도와주고 다시 자리에 앉으면 다시 그 집중을 찾는데 한참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디까지 했더라?"원씽에 대한 공식을 벌써 실천하고 있었음에 놀라웠다. 애들 영어 단어나 문법 공부에 적용했던 것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에게도 원씽 법칙을 이미 적용하고 있었다. 영어 단어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면 보통 하루에 1일 차씩 또는 2시간씩 단어를 외우고 나머지 시간에 다른 공부도 하루의 공부시간을 나눠서 사용한다. 그렇게 하다 보니 60일 치 단어를 60일 동안 공부를 해야 하고 심지어 거의 기억나지도 않는다고 한다. 솔직히 60일도 안 하고 보통 10일 이내로 포기한다. 10일 차에 도착해도 앞에 공부했던 부분이 거의 기억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의욕도 상실하고 지치게 되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 흔히 앞부분만 시커멓게 공부한 흔적이라고 기억할 것이다.원씽 법칙을 이용하면 60일 단어를 하루 1일치씩 하는것이 아니다. 60일 단어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정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루 종일 영단어 한 가지만 한다. 다른 공부는 우선 대기! 그렇게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60일 치 단어를 끝내고 복습으로 기억력을 되살린다. 그렇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단어를 기억하게 되고 성취감도 생긴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뇌는 또 지우개를 작동시킨다. 그래서 한 달 이내에 다시 복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러한 반복을 하다 보면 모든 단어는 뇌에 저장될 것이다.

운전을 하면서 통화를 하는 것은 음주 운전만큼 위험하다고 한다. 즉, 운전에만 원씽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 부분에 공감하는 이유는 옆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운전을 해도 집중력이 엄청 떨어지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가끔 과속 카메라에 찍히지는 않았나 걱정을 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다들 다양한 자기계발서, 성공법칙 그리고 부자가 되는 책을 많이 읽는다. 많은 책들의 공통점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정확한 목표를 적어서 실천하는 것도 공통된 이슈이다. 그 많은 책을 읽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 보면 결국 하나에 집중해서 성공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도 주식 투자 한 가지에 모든 것을 집중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수십 가지의 상품 안을 걷어내고 딱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 또한 자신들의 전공인 피겨 스케이트, 축구, 야구, 배드민턴, 골프 등에 올인해서 성공했으며 유명 바둑기사들 또한 일어나 잠들 때까지 바둑 하나에 집중했기에 프로의 세계에서 성공하게 된다. 

정말 다시 깊이 생각해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바로 한 가지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나 또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사실 요즘 몇 가지를 실행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 다 치워버리고 중요한 것 하나에 집중하기로 했다. 성공할때까지 말이다.

이 책 초반부에 나오는 도미노는 정말 쇼킹했다. 사실 이 내용을 최근 영상 매체에서 봤기 때문이다. 작은 지우개만 한 블럭이 점점 큰 블록을 넘어뜨리는데 그 에너지가 대단했다. 우리도 한 가지에 집중하면 처음엔 약하게 시작될 수 있지만 계속 원씽에 집중하면 점점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그 중 우선순위를 정해 딱 한 가지 원씽을 정해서 집중한다면 성공의 열쇠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왜 인기가 많은지 완독 후 알게 되었다. 이 책 한 권에 원씽해서 이틀 만에 읽었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깔끔하지 않고 성취감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공부를 잘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해 본다.

우리 모두 원씽( THE ONE THING) 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 봅시다.

 

[[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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