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연구소

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일주일 전 QCY T9 이어폰 구매후기를 작성했는데

그때 불량 나서 QCY를 구매했고 그 불량 제품을 이번에 교환받았답니다.

불량은 한쪽 이어폰이 충전도 안되고 음질도 너무 크고 조절이 안 되는 불량이었습니다.

2021.07.11 - [Info & Life/제품후기] - [구매후기]이마트 트레이더스 할인 상품 QCY T9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품을 가지고 이마트에 갔습니다.

처음에는 제품 뒷면의 업체에 문의를 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는 이마트에서 구매했는데 왜 업체에 전화를???

역시 이마트는 다릅니다.

바로 교환 처리해주었습니다.

다시 새 제품으로..ㅎㅎ

새로 받은 제품은 현재까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PINUSOUND의 PS-50BK입니다.

사실 이번은 구매하고 불량 나서 다시 교환받은 상황이고요..ㅎㅎ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블루투스 5.0이며 자동으로 페이링을 합니다.

충전 크래들은 380mAh입니다.

우선 이어셋은 배터리 40mAh이네요.

2개니까 80이고 4번 정도 충전 가능한 계산이 나오네요.

사실 중국 제품이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던데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후기도 나쁘지 않아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통화거리는 10m이며 2~3시간 통화 가능하고 60시간 대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수입원은 (주)파켐코리아이며

판매원이 피누사운드입니다.

피누사운드에 전화했는데 

새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한데 보내는 택배비는 고객 부담이라고 하더군요.

제품 불량인데..ㅜㅜ 왜 고객이 택배비를 내야 하는지..

그래서 이마트에서 교환받았답니다.

iPod, iPhone, iPad 그리고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이 되네요.

구성품은 다른 이어폰과 같네요.

충전 케이블,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팁 3종 그리고 설명서와 충전크래들 + 이어폰입니다.

제품이 깔끔하고 좀 있어 보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게다가 새 제품으로 교환받으니 더 좋다고 난립니다. ㅎㅎㅎ

뒷부분에는 충전잭과 파워 버튼이 있습니다.

꺼냈다가 끼우거나 파워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빨간색 불이 켜지고 충전이 시작됩니다.

이어폰 크래들도 파란색 불이 들어옵니다.

귓구멍이 작아서 작은 이어팁을 사용했습니다.

페이링 할 때는 파란색과 빨간색이 번갈아가면서 깜박입니다.

착용감도 좋고

음질도 괜찮더군요.

고가의 제품과 비교하시면 안 되지만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하네요.

아이가 좋아하니 다행이네요.

크기도 아담하고

가격도 2만 원 중반 대라 부담이 없답니다.

불량인 경우 잘 처리도 해주네요.

지금까지 이마트에서 구매/교환 한 피누사운드의 PS-50BK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최근 우리 아이가 이마트에서 산 블루투스 이어폰이 이상하다고 하면서

투덜거리기 시작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으니

기존에 사용하던 QCY T1이 더 낫다면서..

이마트에서 산 제품은 불량 같다고 한쪽이 충전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2달밖에 안된 건데 말이죠.

그래서 이마트에 AS 맡기기로 하고

마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QCY T9가 할인을 하더군요.

이렇게 딱 맞게 할인을 해주다니..ㅋㅋ

20,980원인데 3천 원 할인해서 17,980원!!

바로 구매했습니다.

아이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럼 간단하게 QCY T9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살펴보겠습니다.

제품명은 블루투스 이어폰 QCY T9입니다.

KC 안전인증된 제품이고요

QCY APP 다기능 설치로 이어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블루투스는 V5.0이며 약 10m의 유효거리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폰 케이스 충전과 이어폰은 무선으로 충전됩니다.

충전은 약 2시간에 음악으로 약 4시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구성품은 충전 케이스(뚜껑이 있어요. ㅋㅋ), 이어폰 양쪽에 5핀 케이블, 이어팁, 이어 후크, 설명서로

구성됩니다.

이어폰 배터리는 43mAh이고 충전독은 380mAh입니다.

제조국 중국 되시겠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좋다고 하니 저도 좋네요.

이제 개봉할 시간입니다.

제품 뒷면에는 QCY 정품 인증 스티커도 붙어 있네요.

2021.1월에 제조했기에 오래된 제품은 아니네요.

구성품은 충전 케이스(뚜껑이 있어요. ㅋㅋ), 이어폰 양쪽에 5핀 케이블, 이어팁, 이어 후크, 설명서로

구성됩니다.

아무래도 무선이기에 귀에 잘 맞게 세팅할 수 있도록 구성품이 준비된 듯합니다.

기존 QCY T1은 충전독의 뚜껑이 없어서 좀 불안한 점도 있었고

먼지도 잘 껴서 청소하기도 불편했는데

QCY T9는 이렇게 뚜껑이 있네요.

깔끔하게 관리하고 혹시나 빠질까 하는 걱정이 없게 되었네요.

구매하고 한 이틀 사용했는데

우선 연결도 잘 되고 음질도 괜찮다고 하네요.

착용감도 좋고 잘 착용된다니 다행입니다.

한 가지 의심스러운 점은 가끔 끊긴다고 하네요.

폰이 오래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제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좀 더 써보고 확인해봐야 할 듯합니다.

우선 아이가 만족하고 있기에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제품으로 사줘야겠어요.

가격 대비 만족도는 좋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