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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내 옆에 글쓰기 스승님이 함께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내가 글을 잘 쓰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과외받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끌리는 책에서 만들었습니다.

지은이는 유인창님이십니다.

책 제목은 "오늘부터 쓰면 된다"입니다.

 

유인창 님은 글을 읽고 신문을 만드는 편집기자로 오랫동안 일하셨다고 합니다.

문화일보 편집부에서 지금도 읽고 쓰는 일을 하고 계시고

"마흔 살의 책 읽기", "꿈을 꾸지는 않지만 절망하지도 않아"등 책을 쓰셨답니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 보니 관련 책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강한 의지를 심어주는 책도 있고

부담을 확 줄여주는 책도 있으며

다양한 글쓰기 기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도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이 모든 것이 전부 포함되었다 할 수 있는 책이네요.

 

부담 없이 글 쓰기를 시작하는 동기부여와 함께

어떻게 하면 글쓰기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대한 QnA 같은

완벽한 글쓰기를 위한 기법까지 두루두루 갖추고 있기에

마치 글쓰기 과외 선생님이 옆에 계시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은 아닙니다.

혹시나 누군가 내 글을 읽고 비웃지는 않을까?

혹시나 내 글이 누군가의 글을 모방해서 문제가 되는 건 아닐까?

앞 뒤가 맞지 않는 듯 보이고

좀 더 완벽한 내용이 될 때까지 글쓰기를 주저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는 중에 궁금하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이 책은 여러분의 길잡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많인 사람들이 책 쓰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저 또한 책 쓰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역시 주저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답니다.

그래도 꾸준히 글을 쓰면서

익숙함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항상 책을 가까이하고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글을 쓰고 싶은

신기한 연구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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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회의를 하거나 또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경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거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없어서 집중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저 또한 설명을 길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을 읽고 말하는 기법을 한 수 배우게 되었습니다.

핵심만 전달하고 단숨에 사로잡는 선택과 집중의 기술

나쓰요 립슈츠 지음, 비즈니스북스 출판

바로 "한 문장으로 말하라"입니다.

 

회의를 하거나,

또는 고객에게 영업을 하는 경우,

투자 지원을 받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경우,

이 책을 읽으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보통 우리는 우리 기준으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는 집중하기 힘들고

흥미를 못 끌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상대의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표현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발 관련 정보를 탐색하다가

관련 전문가들의 블로그나 책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는 관심분야인 투자에 대한 책도 많이 보는데요.

 

어떤 책은 끝까지 메모를 하면서 읽는 책이 있는 반면

어떤 책은 초반에 좀 읽다가 덮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반에 덮는 책의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요.

여러분도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바로 유명한 대학 출신이라고 해서 과외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무슨 의미일까요?

바로 상대에 맞는 수준의 표현을 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투자 왕초보에게 재무제표와 경제학에 나오는

전문용어를 막 섞어서

상대가 알아들을 수 없는 설명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멋지고 좋은 차를 구매하고 싶어서 매장에 온 고객에게

이 차로 인해 고객이 얻는 혜택을 설명하는 판매사원과

그저 차의 성능을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 설명하는 판매사원이 있다면

고객은 누구에게 반응을 할까요? 

 

바로 이렇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고

어떻게 전달한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례를 들어서 교과서적으로 설명을 했기에

이런 기법을 배우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상대에게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좋을지

한 수 배우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종종 대화가 매끄럽지 않게 느껴지거나

또는 상대가 내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통해서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입니다.

즐거운 연휴 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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