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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Life/제품후기'에 해당되는 글 105건

  1. 2019.10.03 [Info_IT]ipTIME AC1200 A604R 공유기
  2. 2019.09.12 [Info_IT]피스넷 프리본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Free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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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황당한 상황일까?

갑자기 PISNet AC1200 공유기가 전원이 안들어온다.

2017년 4월에 구매해서 아직 3년도 안되었는데...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1년반 전 공유기 사업 접었고 AS는 가능하지만 택배비와 수리비가 그냥 새로 ipTime 제품 하나 사는게 더 낫다고 한다.

사실 최초로 구매한 애니게이트 제품은 기본 3년 무상보증을 한다.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전원만 넣고 가만 두는 제품인데 수명이 정말 짧다.

우선 임시방편으로 애니게이트를 다시 사용했다. 십년도 넘은 제품이지만 고장도 안나고 잘 된다.

옛날 제품이라 속도가 느리긴 해도..

폭풍 검색을 해서 같은 성능의 ipTIME A604R 제품을 주문했다.

Dual WIFI 제품으로 기존 피스넷 재품과 같은 제원이다.

짜잔~

가격은 27,000원 정도 무료배송으로 구매했다.

새제품 실이 붙어있고 교환 및 반품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반드시 ipTIME 고객센터와 상담해 달라고 한다.

상세 설명이 적혀 있는데 글자가 작아서 요약해 보겠다.

모델 : ipTIME A604R AC1200 (5GHz 867Mbps + 2.4GHz 300Mbps) 2Tx-2Rx

CPU : RTL8197FNT

Flash : 8Mbyte

DRAM : 64Mbyte

Wireless 스팩

스탠다드 : IEEE 803.11ac, 802.11a, 802.11b, 802.11g, 802.11n

보안 : WPA-PSK, WPA2PSK, WPS, 802.1x (WPA, WPA2)

크기 : 135 X 128 X 23.2 mm (안테나 크기 제외)

파워 : External DC Adaptor  (12V, 0.8A)

드디어 개봉!

5GHz와 2.4GHz 겸용이라 각각 송출입용 안테나가 있어 총 4개이다.

 

 

받침대가 있어서 세월 수 있고 전원 어뎁터와 렌선, 그리고 보증서, PC용 설명서, 모바일용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기존 제품들은 거치대가 없어서 대충 기대어 세웠는데 이 제품은 거치대를 장착하거나 걸 수 있어서 맘에 든다.

장착한 모습이다. 파란 LED가 켜지고 잘 작동한다.

가장 위쪽에 인터넷 선을 연결한다. (검정색 랜선)

그리고 아래 4군데는 사용할 컴퓨터에 연결하면 된다. (유선)

연결하고 http://192.168.0.1 로 접속해서 비밀번호 설정하고 사용하면 된다.

admin 비밀번호도 반드시 바꾸고 사용해야 한다.

사용중 발열에 대해 체크해 보았다.

가장 높은 부분이 35도정도 나온다.

속도도 잘 나오고 가격도 저렴해서 맘에 든다.

다음 기회에 설정법과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도 확인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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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PISnet FreeBone (삼지아이티)

웹서핑 중 갑자기 할인한대서 구매하게 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사무실에서 작년부터 구매해서 사용하는 직원이 있어서 또 피스넷 제품이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서 믿고 또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 LG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는데 오래되기도 했고 골전도 이어폰도 필요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런데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골전도 이어폰은 운전할 때 좀 불편하다. 이유는 목 뒤로 와이어 걸어서 사용하기에 시트에 와이어가 걸리적거린다. 견고하게 걸리기 때문에 운동(달리기, 자전거 등)시 유용한 이어폰이라 보면 된다. 혹시 운전 시 사용할 목적이라면 다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포장은 안전하게 잘 되어 있다.

제품은 기본 비밀로 포장이 되어서 재사용품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자석식으로 뚜껑이 되어 있다. 열면 이어폰이 보인다. 자세히 보면 이상한 점이 보일 것이다. 나중에 이야기하겠다.

구성품은 이어폰과 충전 케이블, 귀마개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작은 전용 파우치이다.

충전 단자와 마이크가 보인다. 충전 단자 커버가 좀 약해 보이는데 우선 사용해 봐야겠다.

장착한 모습이다.

성능은 귀에 꼽는 이어폰보다는 좀 작게 들린다. 대신 주변 소리가 잘 들려서 자전거 탈 때 안전에 한몫할 듯하다. 착용감은 첨엔 좀 어색하다. 귀 위쪽이 살짝 아프기도 한데 이틀 정도 사용하니 무뎌진다. 또한 고막을 통해 전달하는 게 아니라 진동으로 전달하므로 난청과 같은 청력 손상에 예방이 된다고 한다.

블루투스 5.0 으로 이하 버전으로 호환이 된다. 내가 사용하는 폰은 4.0이다.

1.5시간에서 2시간 정도 완충을 하면 8-10시간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

기존 엘지 이어폰에 비해 외부 소음이 잘 들리지만 전화 통화는 좀 불편하다. 상대가 잘 안 들린다고 할 때가 종종 있다.

또 밀착된 상태에서 볼륨을 올리면 옆에서 쪼금 들린다고 하지만 이어폰을 빼는 순간 스피커처럼 좀 크게 들린다.

받은 제품의 와이어가 이상해서 문의하니 불량이라고 해서 재교환받았다. 양쪽 길이가 달랐다.

여기서 삼지 아이티의 AS는 칭찬할 만하다. 확인 후 바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줬다.

하나 개선할 점이 있다면 카톡으로 사진 확인까지 해서 불량 판정이 나면 맞교환으로 교환했으면 한다. 보내고 다시 받고 일주일은 기다려야 한다.

새 제품은 비율도 좋고 맘에 든다.

해당 이벤트 신청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도 선물로 받았다.

정리하면 귀를 보호하고 운동 시 사용하고 싶으면 추천한다. 하지만 운전 시나 통화용으로 사용 시는 좀 고민해 볼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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