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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연구소'에 해당되는 글 286건

  1. 2021.01.16 [사용후기]갤럭시 워치3 기본 사용 후기 - 45mm 블루투스 버전 (SM-R840NZSAKOO)
  2. 2021.01.12 초보 딥러닝, 퍼셉트론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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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선물 받은 갤럭시 워치3 45mm 블루투스 버전(SM-R840NZSAKOO)을 일주일 동안 사용해봤습니다.

강추위 속 장거리 이동을 많이 하면서 사용해 본 1차 솔직 후기입니다. (내돈 내산~)

 

새 제품일때는 시계줄이 빳빳했지만 ㅎㅎ 이제는 손목에 맞게 자연스럽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게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보통 시계 차는 느낌이었어요.

뒷면은 혈압, 맥박, 스트레스 ECG를 측정하는 센서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손목에 밀착되도록 착용해야 하는데...

여름에는 답답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게 되면 워치의 줄이 팽팽해져서 혹시 늘어나지 않을까?

아직은 새 제품이라 지퍼나 책상에 찍히거나 긁히지 않을까? ㅎㅎ 노심초사입니다.

좀 쓰다보면 무뎌지리라 생각됩니다. (새 차 뽑은 느낌)

 

오른쪽에 두 개의 버튼과 시계를 덮은 진회색 틀이 회전하면서 작동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터치도 됩니다.

우선 아래쪽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갤럭시 워치3 45mm 블루투스 버전(SM-R840NZSAKOO)

 

저는 이 모드가 제일 맘에 들더군요.

배터리, 날짜, 시계, 걸음수, 날씨가 기본 표시됩니다.

날씨는 GPS로 이동을 하면 현재 위치의 날씨가 표시되더군요.

터치로 밀거나 다이얼을 돌리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

기본적인 하루 칼로리 사용량과 운동 시간 등이 표시됩니다.

워치를 켜면 폰에 인증된 wifi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듯합니다.

문자메시지도 폰을 꺼내지 않아도 워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답장도 가능하고요.

시계 모양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고 더 많은 모양은 연결된 스마트 폰에서 가능하더군요.

다양한 앱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삼성 헬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갤럭시 워치3 45mm 블루투스 버전(SM-R840NZSAKOO)를 구매하게 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혈압측정입니다.

나중에 혈압계와 보정하고 측정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볼게요.

이건 심전도를 검사하는 건데 워치에서 이런 기능까지 있다니 대박 아닐까요?

위 버튼에 손가락을 대고 있어야 해요. ㅎㅎ

혈압, 맥박, 심전도, 스트레스를 측정할 때는 손목 피부에 닿는 부위의 센서가 초록색으로 불이 켜집니다.

이 앱은 정말 유용한 것이 내가 설정한 지역이 아니라 이동을 하면 해당 지역의 날씨 정보를 알려줍니다.

습도와 미세먼지까지 보이며 하단 화살표를 터치하면 예상 날씨도 보이게 됩니다.

간단한 건강 정보를 표시해줍니다.

하루 기준으로 걸음수, 맥박(10분 단위), 스트레스 지수, 그리고 전날 취침시간이 표시됩니다.

안차고 잤더니 취침시간은 안 나오네요.

수면을 터치하면 이렇게 주중 수면 정보가 나타납니다.

오늘의 심박수를 10분 단위로 자동 체크하고 최소-최대로 표시합니다.

리마인더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기억력이 안 좋아서 종종 잘 사용합니다.

폰과 연결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캘린더 기능입니다. 사실 워치에서는 사용하지는 않아요. ㅎㅎ

이건 전화 걸기 기능인데요.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이렇게 표시할 수 있어요.

사진을 등록했다면 사진도 나옵니다.

추운 겨울 유용한데요.

사실 더 좋은 방법은 하이~빅스비를 부르면 됩니다.

폰에서 알람을 설정하는데 워치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어요.

위 파란 반원이 남은 시간을 표시해줍니다.

이 또한 편한 기능인데요

폰을 다른 곳에 두고 자다가 알람이 울리면 워치에서 끌 수 있어요.

맥박과 산소포화도를 같이 측정합니다.

두 개의 버튼을 동시에 꾹 누르면 전원을 끌 수 있습니다.

팔목이 좀 가늘지만 갤럭시 워치3 45mm 블루투스 버전(SM-R840NZSAKOO) 사용하기 딱 좋아요.

끈을 고정하는 밴드가 자주 사용하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사용감이 나타납니다.

평소에는 절전을 위해 화면을 꺼놓게 했지만 상시로 켜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전기 소모가 많겠지요?

대신 화면을 꺼 놓아도 팔을 들어 화면을 쳐다보면 잠깐 시계가 켜집니다.

배터리 사용량은 자주 만지지 않고 혈압만 서너번 측정하고 전화, 문자, 이메일 확인을 하는데

하루에 30-40% 정도 사용하더군요.

하루 또는 이틀에 한번 충전하고 있습니다.

간단 기능과 사용후기였고 주요 기능은 좀 더 상세히 확인해서 리뷰하겠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건강과 편의를 위해서는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이상 워치 초보 사용 후기였습니다. 아~ 허접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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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기한 연구소입니다.


요즘 장거리 출퇴근을 하면서 인공지능 전문가가 되고 싶은 마음에...

딥러닝 책을 읽고 있는데
처음 보는 용어도 많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더군요.

그렇다고 쉽게 포기하면 안 되겠지요.
왕초보라 그런지 개념 정리를 위해 다양한 책과
검색을 통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딥러닝을 공부하다 보면 1957년 프랑크 로젠블라트가 고안했던
퍼셉트론(perceptron) 알고리즘이 나오는데요.
도대체 퍼셉트론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개의 신호를 받아 하나의 결과가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데
0 또는 1, 두 개의 값만 갖습니다.

여러개의 입력값과 하나의 출력 값을 표시하는 원을 노드라고 합니다.



입력 신호가 결과 y로 보낼 때 가중치를 곱하는데요.
x1w1 , x2w2 처럼 각 노드 입력값에 가중치를 곱하고
x1w1+x2w2 가 한계를 넘을 때 1이 되는 구조인데
이 한계를 임계값이라 합니다. 기호는 쎄타(θ)로 정의합니다.

w1, w2, w3... 가중치는 각 입력 값마다 값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x1, x2...등 각 입력값에 각각의 가중치를 곱하게 되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겠네요.

w(가중치)를 x(입력값)에 곱해서 y(결과값)가 결정되면 θ(임계값)과
비교해서 크면 1 또는 작거나 같으면 0으로 출력됩니다.
입력값의 중요도는 가중치로 결정됩니다.
중요하면 가중치 값이 크면 되겠지요?

딥러닝의 기초가 되는 퍼셉트론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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