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연구소

안녕하세요.

커피를 좋아하는 티보이입니다.

커피 리뷰를 좀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커피는 고마움과

깊은 의미가 있는

그리고

맛도 좋은 커피입니다.

바로 고마움을 담은 강뉴커피,

맛있는 원두로 만든 따뜻한 나눔

베테랑 커피(VETERAN COFFEE)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은

박스로 포장되어 있고

쇼핑백도 준답니다.

커피 포장도 멋지지 않나요?

강뉴커피란?

한국전쟁(6.25) 당시 물자, 병력 그리고 의료를 지원했던

고마운 여러 나라들이 있는 것은

여러분들도 아실 겁니다.

그중 아주 멀리 아프리카에 있는

사실 정말 그 나라가 우리를 도와줬다고?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에티오피아의 강뉴부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그 에디오피아의 강뉴부대에

고마움도 전하고

강뉴부대를 돕는

착한 커피를

강뉴커피라고 한답니다.

이 선물세트는 70주년이 된 6.25 전쟁 (한국전쟁)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영원이 잊지 않기 위해

만든 커피라고 합니다.

베테랑 커피(VETERAN COFFEE)는 

강뉴커피와 

18개국을 선정해서

세트를 구성하고 있답니다.

베테랑 커피(VETERAN COFFEE)

브라질 술데미나스 커피는

스페셜티 등급으로

부드러운 산미와 훌륭한 바디감이 일품인

커피입니다.

베테랑 커피(VETERAN COFFEE)

볼리비아 카라나비 에스페셜 커피는

레몬맛이 나고

감귤 산도와

부드러운 아우스필

그리고 깊고 풍부한 좋은 밸런스를 가진

일품 커피입니다.

베테랑 커피(VETERAN COFFEE) 마지막 구성은

페루 찬자마요입니다.

100% 아라비카 품종으로

유기농 커피로 인증받았고

부드러운 향과

좋은 신맛이 나고

우수한 바디감을 가진

맛이 좋은 커피입니다.

참전 국가들 중

가난과 질병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그분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모카골드로 시음을 해봅니다.

강뉴커피 모카골드는

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맛과 향이 정말 좋습니다.

믹스커피인데

커피가 좋으니

맛도 일품이네요.

아메리카노를 위해

첫 번째 타자로

페루 찬차마요를 선택했습니다.

이미 분쇄되어 있고

지퍼락으로 밀봉이 가능해서

신선한 커피를 계속 즐길 수 있답니다.

커피는 필터로 내려야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성분도 걸러지고

맛있게 커피가 내려온답니다.

진한 아메리카노는

좋은 커피를 선정해서인지

맛이 정말 좋답니다.

한국전쟁(6.25) 참전용사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에티오피아의 참전부대인

강뉴부대와 참전용사 그리고 가족들을 도울 수 있으며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을 할 수 있는

그런데 맛도 엄청 좋은

베테랑 커피(VETERAN COFFEE) 입니다.

특히 강뉴커피는

다른 나라 커피와 달리

Forest Coffee와 Garden Coffee로 

유기농 야생 커피입니다.

그래서 맛과 향도 뛰어나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시다모 지역에서

재배하고 생산한

최상급 커피만을 고집하는 

특별한 커피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맛있다.

맛있는 원두 클래시커피로스터스를 소개해봅니다.

원래 커피를 안 마시다가 가끔 믹스커피를 마셨지만 원두를 한번 맛보고 나서는 헤어나질 못하네요.

다양한 원산지의 커피를 마시면 정말 맛도 다르고 향도 다르고 신맛, 쓴맛, 단맛 등 다양한 맛도 느낄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답니다.

회사 근처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다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 했지만 집에서 원두를 갈아 직접 물을 내리면서 향도 즐기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느끼면서 또 커피 내리는 시간을 즐기다 보니 커피가 다 다르다는 걸 알았답니다.

저 멀리 에티오피아에서 온 두 종류의 커피를 소개해 봅니다.

클래시커피로스터스의 에티오피아 커피 같이 살펴볼깨요. (ClassycoffeeRoasters)

맛있는 원두 클래시커피로스터스는 세상에~ 주문하면 즉시 당일 로스팅된 원두를 배송해 준다고 합니다.

택배박스를 여는 순간 향기로운 커피향이 빨리 마셔야겠다는 충동을 일으키더군요.

우선 에티오피아 모모라 워시드를 볼께요.

고도 2,100m에 위치한 Shakiso 지역에서 자란 커피입니다.

품종은 Heirloom 이며 가공방식은 Washed라고 합니다. 

커핑 노트는 감귤, 라임, 장미, 갈색설탕이며,

둥글게 감싸 안은 산미, 달콤한 여운,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총 200g의 중량입니다.

맛있는 원두 클래시커피로스터스의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커피는 고도 2,050m에서 자란 커피로 Yirgacheffe 지역에서 자란 원두입니다. 

품종은 Gesha이며 가공방식은 Natural입니다.

커핑 노트는 애플민트, 블랙베리, 갈색설탕, 애플민트, 꿀 같은 단맛과 깔끔한 산미입니다.

역시 200g입니다.

에티오피아산 두 가지 커피가 이제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 줄 시간입니다.

클래시커피로스터스의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은 어떻게 생겼고 어떤 향이 날까요?

개봉해보겠습니다.

아바야 게이샤는 달콤하면서 살구향이 납니다.

원두를 보기만 했을 뿐인데 맛있게 보이네요.

에티오피아 모모라 워시드 G1도 개봉해보겠습니다.

원두 가운데 밝은 색이 눈에 띄네요.

보통 원두에 비해 향이 강하지는 않았어요.

두 개의 커피를 비교해 봤어요.

외관상으로도 달라 보이네요.

좀 더 가까이 살펴봅니다.

클래시커피로스터스 에티오피아 모모라 워시드 G1입니다. 가운데 밝은 색이 특징이네요.

클래시커피로스터스 아바야 게이샤 G1입니다.

잘 볶아진 커피로 향이 정말 좋답니다.

그라인딩 후 이제 향기로운 커피를 한잔 해야겠지요?

당일 로스팅해서 출고된 커피지만 로스팅 후 3일에서 4일 정도 있다가 드시면 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내리는 커피가 제일 맛있는 듯합니다.

특히 건강을 위해서도 필터로 내리는 커피가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필터로 내리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할 수 있는 성분이 종이 필터에 걸려진다고 하네요.

혹시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걱정되신다면 손이 좀 가더라도 종이필터로 내려서 커피를 즐겨보세요.

커피엔 달콤한 웨하스가 절친이지요.

맛있는 원두인 클래시커피로스터스의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와 에티오피아 모모라 워시드를 소개해봤습니다.

블랙베리의 풍미와 달콤한 슈가브라운 맛이 나는 맛있는 커피입니다.

신맛이 일품인 커피로 너무 쓰지 않은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만나보세요.